[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2.9에 즈음하여 료양시조선족학교 (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공회는 일전 전체 교직원 40여명을 조직해 릴레이 달리기 시합을 가졌다.
김선화 학교 서기 겸 공화주석은 " 애국주의 정신을 계승 하고 당의 교육사업에 충성하며 민족교육사업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치자"고 주문했다.
이어서 조선족, 한족교직원들은 혼합해 3 개조를 편성하고 김성철교장을 비롯한 학교 지도부성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달리기 시합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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