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향촌교통원활프로젝트 년도목표 초과완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5일 09시19분    조회:33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6.1%, 102%, 116.2%, 104.6%! 전부 초과 달성!

올해 들어 길림성교통운수청은 천억근 식량, 천만마리 육우 등 중대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교통선행'을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돌파구로 삼아 향촌교통원활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네가지 좋은 농촌 도로'건설을 전면적으로 가속화했다.

지금까지 전 성적으로 신축,재건한 농촌도로는 3,183 킬로메터로서 년간목표 (3,000 킬로메터)의 106.1% 에 달한다. 농촌에 있는 위험한 다리 153개를 개조하였는데 이는 년간목표 (150개)의 102%에 달한다. 농촌도로보안공사를 2,091 킬로메터 실시하여 년간목표 (1,800 킬로메터)의 116.2%에 달한다. 설계년한에 도달하거나 로화되여 로면이 파손되고 통행능력이 떨어진 상황이 출현한 도로는 6,230킬로메터 보수완공하였는데 년간목표 (5,957km)의 104.6%에 달했다.

년초에 길림성교통운수청은 깊이 있게 조사연구하고 진상을 파악하여 현급별로 농촌도로현황을 정리하고 수요처를 정확히 찾아 심혈을 기울여 계획을 세웠으며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정함과 아울러 건설, 유지, 관리, 운영, 안전, 융합 등 6개 방면의 83개 정책 요점을 형성하여 전 성 각지의 농촌도로건설의 추진은 유력한 정책적지지를 받았다.

장춘과 길림에서 향진과 통할 수 있는 도로 140 키로미터를 건설했고 33개 향진과 3 급 도로 통상을 실현했다. 중서부지역의 50가구 이상의 자연촌에 포장도로가 뚫려있고 전 성의 풍경구, 산업단지 및 주요 농업과 목축업 지역에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를 건설했다.

향촌통행프로젝트는 농촌도로의 통행능력을 제고시켜 농촌도로가 농촌산업발전을 촉진하고 농민소득증대를 이끄는 ‘치부 도로’ 로 되게 하였다. 현 도로, 향 도로, 촌 도로가 끊임없이 관통 확장하고 교차 융합하여 촌민의 집문앞까지 통하고 백성들의 마음속까지 통하게 하였다.

이밖에 길림성교통운수청은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10대 농촌도로’ 시범건설사업을 전개했다. 장춘시 쌍양구 록향—제가 도로, 쌍료시 십와도로, 이통현 향도 건국—전범도로, 풍만구 향도 이도소환선도로, 구태구 향도 지경도로, 정우현 향도 삼주로도로, 진래현 향도 흑어포—소룡도로, 통화현 향도 광화—대안순환선, 집안시 현도재유도로, 동풍현 현도 동초선 10개의 농촌 도로는 올해 2023년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 도로' 로 선정되였다. 고품질의 농촌도로는 길림성 ‘4가지 좋은 농촌도로’ 건설의 성과와 하이라이트를 보여주었고 또한 길림성 친환경의 아름다운 생태를 돋보이게 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추붕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2025년 중국 뱀해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나라에서 음력설을 주제로 한 축하행사와 문화체험행사가 줄줄이 개최되고 있다.2024년 12월, 중국 음력설(春节)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명부에 등재됐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음력설은 유엔의 휴일로 확정되였다. 현재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
  • 2025-01-23
  •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기 위해 전세계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뱀띠 우표를 발행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적 충돌로 설계된 뱀띠 우표는 마치 예술의 향연과도 같다. / 신화넷유엔의  금수화 뱀     우표 도안에 서로 얽히고 머리와 꼬리가 련결된 네마리의 금수화(锦绣花蛇) 뱀이 그려져있으며 ...
  • 2025-01-23
  • ▩석문주추운 겨울날이다학교에서 하학한 아이를 자가용에 태우고집으로 향하는 도중 떡집에 들렸다시루떡이랑 찰떡이랑 사들고 나왔는데문뜩 시골서 살던 나의 동년이 떠올랐다…큰 눈이 내리쌓인 어느 해 어느 날하학하고 십리길 걸어야 하는데사람을 넘어뜨릴 기세로 눈바람 불었다가시처럼 온몸 찌르며 기승치는 바람나...
  • 2025-01-23
  • ▩ 박영옥내가 거리에 나서기만 하면 사람들은 자꾸 나를 쳐다본다. 내가 이쁘거나 눈부신 옷차림이여서가 아니라 바로 절뚝대는 걸음걸이 때문이다.나를 보는 눈길 속에는 분명 동정과 리해가 다분한데도 나는 어쩐지 그 눈길이 싫다. 외모의 드러난 결함으로 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되는데 그 심정이 좋을리 만무하다...
  • 2025-01-23
  • ▩ 리창렬세월이 류수같다 한탄하면서도 고대해 기다려 지는 것이 매주 한번씩 하는 산행이다. 근로하고 슬기로운 민족의 혼백을 지키려는 취지로 이루어진 ‘도로 찾은 나 산악회’, 그 이름이 자석처럼 내 마음을 끌었고 산행은 용광로처럼 나를 자연과 산악인과 한덩어리로 되게 하였다. 다년간의 산행 생활을 돌이...
  • 2025-01-23
  • 최근, 연길시민정국은 ‘겨울에 따스함 전하기’전문구조 행동을 통해 류동인원과 곤난 군중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했다.연길시민정국 구조관리소는 ‘24시간 당직제’를 실시해 주동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히 추적하며 제때에 조사하도록 보장했으며 영상신호 도입을 통해 공안부문과 손잡고 ‘두 ...
  • 2025-01-23
  • 빙설관광과 민속체험으로 유명한 매하구시 지북촌은 최근 몇년 동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바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천연자원과 문화자원에 의존하여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2,179평방키로메터에 불과한 지북촌은 ‘음식, 호텔, 교통, 관광, 소비, 오락’ 전 사슬을 밀접하게 통합하고 참여, 체험 등 혁신...
  • 2025-01-23
  • 큰 물고기를 들고 있는 시민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1월 18일, 장춘 정월담국가삼림공원의 망담(望潭)광장에서 북소리가 울리면서 성대한 겨울철 어렵축제 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전통 어렵문화와 민속풍습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해내외의 관광객들이 이 독특한 겨울철 축제를 체험하러 장춘 정월...
  • 2025-01-23
  • -인천 경원초등학교, 서울대 방문 등 일정 마치고 24일 귀국  22일,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중국 장쑤성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청소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남긴 양국 학생과 책임자들이번 행사는 한중 초등학생 간의 ...
  • 2025-01-22
  •  '새해경축-연변 제11회 림첩 (비) 및 창작서예작품전' 개막당일인 1월22일, 연변미술관에서 2025 사사여의 생생불식(巳巳如意 生生不息)-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새해맞이 '복'보내기 행사가 개최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연변미술관이 연변서예가협회와 손잡고 개최한 이번 행사...
  • 2025-01-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