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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의 ‘일대일로’ 담론(2023년판)》 출판발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5일 10시41분    조회: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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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및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습근평의 ‘일대일로’ 담론(2023년판)》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이 특집 문집은 습근평동지의 2013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관련한 중요 원고 78편을 수록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중국에서 비롯됐지만 그 성과와 기회는 세계에 속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획기적으로 제안했고 평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각국 인민들의 공동된 꿈에 착안하여 세계에 동방의 지혜로 가득한 공동 번영발전의 방안을 제공했는바 국제사회, 특히는 공동건설국가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공동상의∙공동건설∙공유를 견지한다. 각이한 문명, 문화, 사회제도, 발전단계의 차이를 넘어 각국 교류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고 국제 협력의 새로운 틀을 구축했으며 인류 공동발전의 최대공약수를 모아 널리 환영받는 글로벌 공공제품과 국제협력의 플래트홈으로 되여 공동건설국가의 호혜상생을 실현했다. 세계 각국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개방과 발전에도 새로운 천지를 개척하였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력사의 정확한 편에 서있고 시대진보의 론리에 부합되며 인류의 바른 길을 걷고 있다. 습근평동지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지도원칙, 풍부한 내포, 목표 경로 등에 대해 깊이있는 명백한 론술을 진행했는바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세계 각국의 현대화 실현을 추동하고 개방 포용, 상호 련결과 통합, 공동으로 발전하는 세계를 건설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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