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천우건설그룹 500만원 기부, 연변대학 교육사업 지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5일 14시31분    조회:34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24일 오후, 길림천우건설그룹주식유한회사에서는 연변대학에 인민페 500만원을 기부하고 연변대학 천우교육발전기금을 설립, 우수한 청년교원, 우수한 교수진과 교정기초건설 및 교정미화공정 등을 장려, 지원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연변대학 당위서기 풍도, 연변대학 당위부서기이며 교장인 채홍성, 천우건설그룹 당위서기 전규상, 리사장 홍송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 및 천우건설그룹 관련 책임자, 연변대학 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일부 성원들이 기부의식에 참가하였다.

풍도는 연설에서 이번 기부는 연변대학 교사 대오의 건설, 학교 운영 조건 개선에 적극적인 촉진 역할을 할 것이며 학교가 인재 양성, 과학 연구, 봉사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에 더 큰 영향을 확장하고 더 큰 역할을 발휘하며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쌍방이 앞으로 협동련동을 한층 더 전개하고 힘을 발휘하여 교육강국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봉사하며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손잡고 분발하는 새로운 국면을 전면적으로 개척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규상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을 운영하려면 리윤을 창조해야 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사회에 적극 보답해야 한다.천우건설그룹은 사회적 책임감이 있는 기업으로서 연변대학과 함께 교육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책임을 공동으로 짊어지려 한다. 기부를 통해 연변대학의 교육사업에 한몫을 다하고 청년교원들이 교육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고차원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격려하기를 희망한다.이와 동시에 앞으로 쌍방이 인재양성, 프로젝트개발, 신기술연구 등 면에서 전방위적이고 심층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공동으로 연변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희망한다.

기부협의 서명식에서 홍송범과 채홍성이 쌍방을 대표하여 기부협의를 체결, 채홍성교장이 학교를 대표하여 기부를 접수하고 홍송범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9
  • 경준해 호옥정 길림은행서 조사연구 금융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물경제를 위해 참답게 봉사하는 주력군으로 길림성 전면적진흥을 위해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데 유력한 금융지원 제공해야 2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길림은행에서 조사 연구를 했다. 경준해는 다...
  • 2024-01-22
  • 중국 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맞으며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문학예술가협회와 현서법가협회에서는 현내 8명의 붓글 쓰기에 능한 서법가들을 조직하여 장백통상구에 위치한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를 찾아 ‘우리의 중국꿈-문화가 기층에 진입하여 음력설 춘련을 써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장백통상구는 국가 일류(一类)...
  • 2024-01-22
  • 경기에서의 장성민선수(중간). 지난 1월 19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새로운 한기 중국 U19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연변룡정팀에서 활약하던 장성민, 왕박호선수가 입선되였다. 중국축구협회는 2024년에 열리는 U-20 아시안컵 예선 및 2028년 로스안젤스 올림픽 준비로 이번 국가대표팀의 예비 인재 명단을 발...
  • 2024-01-21
  • 시루떡을 앉히고 있는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이 넘친다. 길림백천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월간 전자잡지 《백천문학》은 2020년 7월 8일에 훈춘시 밀강향 중강자촌에 작가촌을 설립한 이래 해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 촌에서 개최하여 작가와 농민들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이 촌의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널리...
  • 2024-01-21
  • 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시공안국 순경지대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향촌행’교통안전 순회 선전강연이 길림시룡담구우라거리중심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횡단보도가 없는 길목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통행해야 할가요? “ , “어린 학생이 조수석에 앉아도 되나요?” , “전동오토바이 혹은 오토...
  • 2024-01-21
  • ——길림성 삼림공안기관, 생태경찰업무의 새로운 기제 실행 1월 10일, 중국인민경찰절 당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훈춘삼림공안분국의 순호대가 순호 임무를 전개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전, 큰 눈이 내리면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훈춘 관할구역은 온통 흰눈으로 뒤덮였다. 수묵산림속에서 남...
  • 2024-01-21
  • 림강시 건국가두 해방사회구역의 ‘집맛’ 공익식당 취재 당일, 마침 백산시주택공적금관리중심 제4당지부에서 식당에 쌀, 밀가루 등 물자를 기증하고 있었다. 식당 책임자는 “식당 운영이 점점 좋아질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익사업에 대한 중시와 관심 덕분이다. 식당 일군들은 모두 자원 봉사자이며...
  • 2024-01-21
  • 1월 19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는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활동실에서 뜻깊은 ‘음력설 로인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 당지부 서기 김명철 등 10명 지도자들과 대련시민족종교국 지도자 왕효정,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최홍근, 김옥자 등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에서 ...
  • 2024-01-21
  • 1월18일, 연길서역 대합실에서 연변가무단의 배우들이 아름다운 무용과 명절분위기가 흘러넘치는 경쾌한 노래, 그리고 인터랙티브 유희(互动游戏), 선물 증정 등 방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손님배웅 공연'(送客演出)을 선물했다. 공연된 종목들은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 상모춤, 장고춤, <아리랑>...
  • 2024-01-21
  • 1월 20일 ‘대련시금보신구 조선족음력설련환회'가 대련 금해열음식점에서 펼쳐졌다. 대련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 홍기예술단, 금보행복예술단, 해청도예술단 등 10개 예술단 성원들과 사회지성인 20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1994년에 설립된 대련금보신구 조선족문화촉진회 (현재 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으로 개칭,...
  • 2024-01-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