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2월 22일, 료양시 태자하구 인대 제13기 3차회의 페막식에서 160여명 대표중에 ‘우수인대대표’ 15명을 표창했다. 그중 두 조선족 인대 대표가 ‘우수인대대표’ 표창명단에 들었다.
이 두 조선족 인대대표는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교장 김성철과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 촌민위원회 서기 겸 주임 리창연이다. 이 두 조선족 인대대표의 공통점은 본직사업을 착실하게 잘할 뿐만 아니라 인대대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고 고도의 참정의정 열정으로 아름다운 향촌건설 및 군중들의 어려운 문제와 민족교육에 관련된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의안을 여실하게 제의하여 정부가 해결책을 내오는데 중요한 참고의거로 되여 구인대 상무위원회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고 군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표창식에서 연변대학 료양학우회 후원단위 기업인 대표 조국도(한족), 진륙유(만족) 두 대표는 애심사업에 선행역할을 잘해 ‘우수인대대표’로 선정되여 대표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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