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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택동동지탄신130주년 기념 학술연구토론회 북경에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8일 14시26분    조회: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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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7일발 본사소식: 전국모택동동지탄신130주년 기념 학습연구토론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모택동동지탄신 1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모택동동지의 위대한 업적을 깊이 기리고 모택동동지의 빛나는 사상과 숭고한 정신적 풍모를 전승, 발양해야 한다.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고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깊이 연구하고 꾸준히 탐구하면서 연구의 새로운 성과, 학술의 새로운 진보, 리론의 새로운 창조를 활용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더욱 큰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모택동사상은 맑스-레닌주의가 중국에서 창조적으로 운용되고 발전된 것으로서 중국혁명과 건설의 정확한 리론 원칙과 경험 총화라는 것이 실천에 의해 증명되였으며 영원한 진리의 빛발을 뿌리는바 독특한 시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모택동사상에 관한 연구를 심화함에 있어서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최고의 정치적 원칙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해야 한다. 당의 리론혁신의 내적법칙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두가지 결합’ 속에서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신념과 신심을 증강시켜야 한다. 그중에 관통된 맑스주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깊이 파악하고 더욱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형세를 인식하고 문제를 분석하고 사업을 계획해야 한다. 큰당 특유의 난제 해결의 명석함과 확고함을 시종 유지하며 새 시대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인류사회발전의 력사적 추세를 깊이 파악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과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을 더욱 잘 추동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모택동사상은 우리 당의 귀중한 정신적 부이다. 모택동사상을 학습하고 모택동사상을 연구하는 것은 장기적인 중요한 정치적 임무이다. 사회과학리론계는 중임을 짊어지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며 자각적으로 우수한 전통을 발휘하여 시대의 과제에 대답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연구성과를 힘써 내놓아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리서뢰가 회의를 사회했다.

이번 연구토론회는 중앙선전부,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앙당사문헌연구원, 교육부, 중국사회과학원, 중앙군위 정치사업부에서 개최했다. 회의에 입선된 100여편의 론문은 최근년래 모택동생애와 모택동사상연구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전국 각지의 150여명 전문가, 학자들이 회의에서 학술교류를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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