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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전국 현급시 전파지수 100강에 이름 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9일 11시40분    조회: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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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최근 2023전국 현급시 전파지수가 발표된 가운데 연길시가 전국 현급시 전파지수 순위 60위를 차지하면서 100강에 이름을 올렸는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오른 현급도시로 되였다.

올해 들어 연길시는 대외선전사업강도를 높였는데 시당위와 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주제선전을 적극 기획하고 연변에 주재하고 있는 매체들을 조직하여 175차례의 집중취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신화사, 인민일보 등 중앙,성직속매체를 초청하여 63차례의 취재를 진행했고 18차례의 생방송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신화사, 인민일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중앙 및 역외매체들에 연길관련 원고 1만 8,902편을 발표하여 동기대비 93% 성장하였다.

길림위성TV‘빙설려행', 유쿠영상‘경탄구락부', 절강위성TV ‘달려라'제작진과 적극 협력하여 연길에서 촬영을 함으로써 연길의 대외지명도를 제고시켰다.이와 동시에 시급 매체 플랫폼에 전문특집프로 78개를 개설하고 뉴스주제프로 17개를 제작했으며 각종 뉴스보도 1만 7,900여편, 각종 짧은 동영상 996개를 발표하여 주류매체의 영향력을 확대하였다.연길시 융합매체중심은 2023년 3분기 전국 현급융합매체중심 상호작용전파 전형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연길관광열기가 폭증함에 따라 각 매체의 연길시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되였다.‘5.1'절 기간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은 2차례의 뉴미디어생방송, 2차례의 라지오방송을 포함하여 6차례의 보도를 진행했다. 뉴미디어 생방송은 각각 클라이언트, 국제영상, 중앙영상, 중국의 소리, CGTN, 필리핀상보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동시에 생방송되였으며 총 시청량은 537만 8,000차에 달했다.국경절 기간에 중앙tv영상 ‘아름다운 중국설: 사랑스러운 나라 아름다운 집'2023 국경절 대형생방송특별프로가 연길시에서 있었는데 길림융합매체, 연길융합매체App, 틱톡, 짧은 동영상 등 플랫폼에서 동시에 생방송되였으며 생방송 시청자가 연인수로 2,411만 9,000명에 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23 전국 현급시 전파지수 순위 100강 명단은 인민일보사 소속 중국도시신문사,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이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표준위원회 및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중국신문업협회 등 국가 부, 위원회의 지지하에 중국디지털도시브랜드클러스터와 미열점빅데이터연구원 데이터 및 관련 기준에 따라 전국 397개 현급시들의 2022년 11월 23일부터 2023년 11월 22일까지 관련 수치에 대해 진행한 표준화계산 결과인바 도시연구에서 가장 권위있는 순위표의 하나이며 도시선전사업을 가늠하는 중요한 참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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