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일 14시36분    조회:35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3일간을 거쳐 일전 현민족문화활동중심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개막식

현당위 서기이며 현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초홍파가 회의를 사회하고 현당위 부서기이며 현인민정부 현장인 한영철이 현인민정부를 대표해 정부사업보고를 진술했다.

현당위 서기 겸 현인대 주임 초홍파가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주석단 성원들

2023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을 추진할 데 관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234’총체적목표와 ‘1771’발전전략을 실시하여 전 현의 경제사회발전이 온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2023년도 전 현 지구생산총액이 39.6% 완수하고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0.66억원 완수하며 고정자산투자 7.3억원 완수하여 각기 동기 보다 6%, 3%, 8% 증가했으며 지방급 재정수입 1.1억원 완수하여 동기 보다 2.1% 장성, 도시와 농촌인구당 순수입이 각기 동기 보다 6.5%와 10% 장성했다.

횡산저수지 등 500만원이상의 건설대상 43개 유치하여 총투입이 25.95억원 달했고 농업산업융합시범원 등 5,000이상의 건설대상이 43개 유치하여 총 투자액이 226.8억원에 달했다.

한영철 현장이 정부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인대대표들과 정협위원들이 정부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탑산공원주체공사가 이미 완공되고 천년애성풍경구가 정식운영에 들어갔으며 ‘사해위가’풍경구건설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향촌관광정품도로 5갈래 건설하고 자가용 관광도로 3갈래 건설했다. 제15회 민속문화관광축제, 제1회 물놀이축제, 맥주미식축제 등 여러가지 계렬활동을 벌여 연 50만명의 관광객을 접수, 관광경제수입이 3.4억원에 달했다.

장백통상구가 정상적인 통관을 회복하고 통상구 대조선변경무역액이 2,500만원에 달했다. 대조선경제합작혁신 산업원 1기공사, 중조호시무역구변경무역상품교류중심, 절강신덕, 소주홍정 등 건설대상이 순조롭게 가동되였다. 국가개발개방실험구건설이 이미 국가 해당부위의 심사를 받았으며 지금은 국무원의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

현인대상무위원회 허가재 부주임이 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기풍, 전복 등 3세대의 규조토기업이 생산선개조를 거쳐 이미 생산에 투입되고 천보 년간 5만톤 규조토생산선이 성급 산업망시범대상에 투입되였다.

향촌진흥건설대상 45개 실시하고 부축자금 7,511만원 쟁취하여 53개 변경촌건설을 가속화했으며 청결에너지개조 938세대 완수하여 ‘1000촌 아름다운 촌’9개, ‘100촌시범촌’3개 건설하여 ‘전국농촌청결행동선진현’으로 평의되였으며 전 성 농촌거주환경정리 일류현으로 평의되고 현농업농촌국이 2023년 전성선진집단영예칭호를 수여했다.

혜민식당이 정식사용에 교부되였으며 이미 6만3,000명의 리퇴직간부들과 종업원들을 접대했으며 994만원을 지불해 5개의 향진열공급문제를 해결하고 곤난종업원 생활보조금 3,329만원을 지불했다. 그리고 농민공들의 밀렸 던 로임 220만원 지불하고 1,300명의 취업문제를 해결했다.

현인민법원 왕위 원장이 법원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현인민검찰원 한립평 검찰장이 검찰원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517만원 투입하여 현조선족중학교와 십이도구진중학교 운동장을 다시 훌륭하게 건설했으며 제13번째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를 소집하여 ‘전국민족단결진보 시범구’로 평의되였다.

현인대상무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 인민대표들의 제안 29건 접수하고 현정협위원들의 의안 30건을 접수했는데 이미 전부 타당하게 해결되였으며 군중이 반영하는 열점난점문제 1,211건을 조사처리하였다.

회의기간 인민대표들은 현인민정부사업보고를 참답게 청취하고 심의했으며 또 장백조선족자치현 2023년도 재정예산집행상황 및 2024년도 재정예산에 관한 보고 그리고 현인민법원, 현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를 참답게 청취하고 심의했다.

페막식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장엄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속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사진/글 길림신문사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한국 민중, 윤석열 퇴진 촉구 집회 진행12월 3일 오후 10시경,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긴급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이 45년이래 다시 반포한 계엄사태이다.6시간여 뒤인 4일 오전 1시 쯤, 한국 국회는 회의를 소집해 계엄령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어 윤석열은 계엄령 해제를 선포하였...
  • 2024-12-06
  • 3일‚ 주미 중국대사 사봉은 미국―중국 총상회 시카고분회의 년례회의에서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압창석’, ‘안정기’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중미 관계에 새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야 한다고 호소했다.사봉은 연설에서 일부 사람들이 중국의 영구적인 정상무역관계 지위를 취소하자고 떠드는 것은 국제...
  • 2024-12-06
  • 〈유엔 사막화퇴치 협약〉 제16차 당사국총회 중국관은 4일 오후 첫 비공식회의를 열어 사막화 퇴치에 관한 ‘녕하 경험’을 전세계에 소개했다. /신화넷12월 4일, 〈유엔 사막화퇴치 협약〉(이하 협약으로 략칭) 제16차 당사국총회(COP16) 중국관은 4일 오후 첫 비공식회의를 열어 사막화 퇴치에 관한 ‘녕하 경험’을 전세...
  • 2024-12-06
  • 강대한 현대화 정보지원부대를 힘써 건설하여우리 군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 도약발전 추동해야12월4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정보지원부대를 시찰하면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정보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고 정보지원부대 전체 장병들에...
  • 2024-12-06
  • 연변룡정팀 전임 감독 이반 콰드라도.1979년 2월 21일에 에스빠냐에서 출생한 이반 콰드라도가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의 사령탑을 잡은 것은 김봉길 감독이 팀을 떠난 후였다. 무석오구팀의 감독으로 10라운드 경기를 지휘하였으나 1승2무7패의 성적부진으로 5월 20일에 경질당한 이반 감독이 중국에서 지휘한 총 16라운드...
  • 2024-12-06
  • 최근, 중국우정 ‘장백천하설 · 빙설 길림’ 주제 우편료 제품 ‘륙길설화(六吉雪花)’가 장춘에서 제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우정이‘저유산(这有山)’과 함께 만든 ‘설국우체국’ 플래그숍(旗舰店)도 정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우체국은 단지 편지를 부치는 곳이 아니라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문화의 향연이다. 설국우...
  • 2024-12-06
  • 12월 4일, 길림 장백산보호구 서쪽비탈 금강대협곡도로 연선에 남아있던 큰 발자국의 수수께끼가 밝혀졌다.11월 26일, 길림 장백산보호구 왕지보호관리소 순라보호원은 서쪽비탈 금강대협곡도로 연선을 순라할때 동북범의 것으로 의심되는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이는 이 연선에서 처음으로 동북범의 것으로 의심되는 발자국을...
  • 2024-12-06
  • 최근, 많은 불법분자들이 '케이블 TV' 셋톱박스(机顶盒)를 설치하여 무료로 TV를 시청한다는 명목으로 사용자의 광대역 데이터(宽带数据)를 가로채는 등의 불법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기에 틈탈 기회를 남겨주고 선로 안전과 전기 사용의 안전에 외험우환을 초래하고 있다.이에 대비해 길시미디어(吉...
  • 2024-12-06
  • 얼마전 길림성교육청은 통지를 발부해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매일 체육수업을 한교시 배치하되 학생들의 종합체육활동시간을 최소 2시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1월 3일에 소집된 길림성당위 제12기 제5차 전체회의 정신 관철락착 계렬주제소식발표회(5차)에서 길림성교육청 부청장 단련성은 통지의 착지 상...
  • 2024-12-06
  • 11월 23일, 길림시북대호스키장이 정식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스노보드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 /길림일보길림성은 빙설대성(冰雪大省)으로 학교 빙설운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천적인 기반, 현실적인 우세, 매우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청소년을 포함한 대중빙설운동을 매우 중시하고 ...
  • 2024-12-06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