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및 연길빙설환락원 가동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일 16시25분    조회:30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및 연길빙설환락원 가동식 현장

1월 1일, 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및 연길빙설환락원 가동식이 연길 부르하통하강반에서 거행됐다.

이번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습근평 총서기의‘빙설천지도 금산은산’에 관한 중요지시정신을 관철하고 길림성관광 조급 산업공략행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빙설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고수준, 고품위, 대규모의 빙설예술, 빙설문화,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등 활동을 통해 빙설경제발전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길 빙설자원을 더한층 방출하여 겨울관광을 핫하게 하는 동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빙설체험을 제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길의 독특한 빙설매력을 느끼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올해까지 11회째 이어온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주회장을 연길 부르하통하에 설치했다. 연길부르하통하 연길대교로부터 연신교 구간에 위치한 제11회 연길국제빙설축제 주회장 및 연길빙설환락원은 점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대형빙설테마놀이공원으로 빙설운동구역, 빙설오락구역, 빙설경관구역으로 나뉜다. 환락원은 예술성, 감상성, 참여성, 오락성을 일체화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몰입식 빙설동화세계락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빙설운동구역에는 스케이트장, 겨울낚시를, 빙설오락구역에는 대형 경사면 썰매, 무동력 스케이트카, 눈밭 바나나보트, 눈밭 오토바이, 눈밭탱크, 동물교감, 카트타기를, 빙설경관구역에는 별하늘방 난로에 끓인 차, 핸드그라이딩 커피전시, 7색얼음등, 몽환 숲 등 종목을 배치하였다.

관광객들에게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저 환락원에는 1,600평방메터의 따뜻한 빙설봉사중심과 4만평방메터의 주차장을 건설했다.

광동에서 온 관광객 손녀사는 “올해 원단에 특별히 연길관광을 오게 되였다. 때를 맞춰 빙설관광관광축제 가동식에도 참가하게 되여 아주 뜻깊다. 광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겨울풍광을 감수하고 다양한 빙설오락종목들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라며 기뻐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연길시당위선전부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3.8부녀절을 경축하여 기획하고 제작한 헌례영화인 미니영화 《밤하늘에 뜬 달》의 상영개봉식이 3월11일 오전 연길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 손룡호회장이 감독을 맡은 미니영화 《밤하늘에 뜬 달》은 불치병에 걸린 안해가 시력이 나쁜 남편을 위해 생전에 눈각막을...
  • 2023-03-12
  • 뿌찐 로씨야 대통령이 10일 습근평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습근평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 당선된 것을 열렬히 축하했다. 뿌찐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에 당신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재차 당선된 것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통과된 이 결정은, 당신이 국가 수반으로서...
  • 2023-03-11
  • 3월 6일, 3.8국제부녀절을 즈음하여 장춘조선족부녀협회는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따스한 3.8절 꽃꽂이로 녀성의 향기 전한다>를 주제로 한 가정꽃꽂이수업을 펼쳤다. 이번 활동의 참가자들은 길림농업대학 가정학원 화예실천도사인 우언파교사의 지도하에서 꽃꽂이 기초지식을 비롯하여 꽃말(花语)과 메인꽃과...
  • 2023-03-09
  • 8일 낮 12시 10분, 800키로그람 특급우편물을 실은 아시아나OZ352항공편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을 떠나 한국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는 ‘연길—서울' 직항로가 다시 열린지 한달만에 뜨는 아홉번째 항공기인셈이다. 이 한달동안 ‘연길—서울' 우편로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은 6.7톤으로 우편물 수송량이 안정적으로 ...
  • 2023-03-09
  • 취업 도시진 신규 취업자수 1,200만명 좌우. 취업우선정책 최적화. 청년, 특히 대학졸업생 취업사업 촉진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교육 의무교육 량질 발전과 도농 일체화 추진. 직업교육 힘써 발전시킨다. 고등교육 혁신 추진. 주택 주택보장체계 건설 강화. 강성과 개선성 주택수요 지지. 새 시민, 청년 등의 주택문제 해...
  • 2023-03-08
  • 제1, 2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룡정에 돌아왔던 연변룡정팀 감독진과 선수 30여명이 3월 8일 오전 10시 33분 고속렬차편을 리용해 장춘으로 이동 후 장춘에서 15:50분 비행기로 사천성 성도로 제3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봉길 감독을 비롯해 백승호코치, 최민코치, 최인코치, 쥬닝오코치(브라질), 유림 꼴키퍼 코치, 리...
  • 2023-03-08
  • 3월 6일, 제2회 연변 향음·중국 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카이로스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사상성, 예술성, 감상성을 골고루 갖춘 랑송예술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고양하고 새시대의 분발, 향상하는 랑송가들의 풍채를 보여주며 우수한 랑송예술로 대중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었...
  • 2023-03-07
  • 길림성 왕청현 항신(恒信)건축설치회사의 로동자 옥명희(玉明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명단을 발표한 날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명단에 자기의 이름이 포함되여있는 것을 확인한 후 너무 기뻐서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고 말한다. 2월 23일 옥명희(玉明姬)가 회사에서 업무 자료를 보고 있다. /신화사 그는 “공...
  • 2023-03-07
  • 남방항공 길림분회사에 따르면 3월 14일부터 남방항공은 일부 길림지역에서 한국 서울로 가는 국제선을 회복하게 되는데 길림성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은 일주일에 9편, 그중 장춘↔서울편은 매주 2회 왕복, 연길 ↔서울편은 매일 1회 왕복에 달해 주변 려객들에게 실제적인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3월 14일부터 본 운행...
  • 2023-03-07
  • “제가 음식업을 시작한 것은 1995년, 26살 나던 해였습니다. 동진중심소학교 학전반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남편과 함께 한국에 로무를 갔을 때였으니” 왕청현 동진에서 태여나 왕청5중을 졸업하고 유치원 교원, 학전반 교원을 한 것이 그녀의 결혼전 경력이였다면 남편과 함께 로무로 한국에 가서 음식업에 눈을 뜨고 이때...
  • 2023-03-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