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호옥정 중국제1자동차회사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좌담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일 10시17분    조회:33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제성장 안정시키고 발전활력 증강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 발휘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 추진하고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데 힘 이바지해야

2024년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2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함께 중국제1자동차회사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발전활력을 증강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고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신에너지파워트레인사업부 직장에서는 생산이 한창이였다.경준해와 호옥정은 제품의 성능을 상세히 료해하고 생산상황을 현지 고찰했다. 로동자와 기계의 배합이 능숙하고 지능화 생산라인이 능률적으로 운행되는 것을 보고 경준해와 호옥정은 충분히 긍정하면서 기업이 자동차산업의 과학기술발전과 생산모델의 혁신발걸음을 바싹 따라가 더욱 많은 ‘대국 장인'과 고기능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산업로동자 대오를 건설하여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 형성에 인재동력 에너지를 주입하기를 희망했다.

좌담회에서 중국제1자동차회사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구현동이 2023년 지표완성 상황과 2024년 사업계획을 회보하고 회의 참가자들이 토론을 했다.

경준해는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제1자동차회사가 길림의 진흥 발전을 위해 한 적극적인 기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중국제1자동차회사의 광범한 종업원들은 일심단결하고 예의진취하여 활력이 넘치고 열기가 충천한 열의와 분투력을 보여주었으며 주요 경영지표와 핵심 업무분야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으며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는 데 또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동차산업은 대장비집군을 육성하고 신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점이다.새해에는 중국제1자동차회사가 목표를 정하고 더욱 분발하여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지능화, 네트워크련결화, 다기능집성화 발전추세를 확고히 파악하고 관건기술 연구개발, 산업생태 구축, 우세브랜드 육성 등 면에서 더욱 큰 돌파를 이룩하는 데 주력하여 만억급 자동차산업집군을 구축하고 길림 특색 우세를 가진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첫째, 세계 자동차 발전 추세를 따라가고 시장규률을 과학적으로 파악하며 경쟁 태세를 리성적으로 분석하고 공급과 수요의 변화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하며 적시적으로 교정 발전 전략을 조정하고 국내외 중점 기업과 기술 연구 개발, 제품 마케팅 등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하며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제1자동차 전기구동 시스템, 제1자동차 퍼디(弗迪) 동력전지 2기 등 프로젝트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여 새로운 트랙(新赛道)의 감제고지(制高点)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로, 국가의 중대한 발전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의 중기인 밸러스트(压舱石), 산업발전안정기, 자동차혁신개척자의 책임을 져야 하며 새로운 산업변혁 가운데서 분투하고 박투하여 감히 선두를 쟁취하고 용감하게 앞장서 전진해야 한다.셋째, 자동차 소비 심리 변화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시종 시장지향과 혁신구동을 견지하며 ‘삼전'(三电),‘오지'(五智)등 핵심기술에서 연구 개발 강도를 높이고 기술 혁신으로 기능 수요를 선도하고 기능 수요로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진정으로 자동차 제품을 보행 도구, 학습 플래트홈, 업무 담체, 생활 공간, 오락 쎈터가 일체화되고 첨단과학기술이 고도로 집적된 이동 스마트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넷째, 제조업 발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전환(智改数转)으로 생산모델을 재창조하는 것을 견지하고 생산효익과 종합실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다섯째, 집군 집결발전의 선두주자로 되여 더욱 많은 관건부품 부대기업을 유치하고 더욱 많은 혁신요소를 집결하며 더욱 많은 첨단과학기술인재를 유치하여 ‘홍기',‘해방',‘펜티엄'(奔腾)등 자주브랜드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에 올려놓아야 한다.성당위와 성정부는 시종일관 전 성의 힘을 들어 제1자동차가 세계 일류 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하고 장춘이 일류 국제 자동차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며 자동차산업 집군의 ‘단계 상승' 프로젝트를 계속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제1자동차 발전에 가장 우수한 요소를 제공하고 가장 우수한 자원을 련결하며 가장 우수한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가장 우수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동안 제1자동차회사가 이룩한 성과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전 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뚜렷한 기여를 했다.성당위와 성정부는 제1자동차회사의 혁신발전을 지지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제1자동차회사가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정하고 제체로 압력을 가하여 길림 진흥 발전의 선두주자로 되기를 희망한다. 산업사슬의 주요기업 견인역할을 잘 발휘하여 신에너지자동차, 수소에너지응용, 한지공정용차량, 도시건설용차량 등 분야를 둘러싸고 배치를 확대하고 산업집군을 구축해야 한다. 성, 시 관련 방면에서는 중앙지역 협력모델을 한층 더 혁신하고 최적화하며 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전 성의 힘을 들어 제1자동차회사가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장은혜,리위, 리국강, 왕자련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조선족 창극 <춘향전> 최근 2022년 전국지방극정수(精粹)전시공연이 광서 남녕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시공연은 전국 2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43개 예술극단, 40개 지방희곡극종, 48개 극목(단자극)이 참가하여 총 8일 동안 진행되였다. 길림성 특유의 희곡극종인 길극(吉剧)과 멸종위기극종인 조선족창극(...
  • 2022-12-25
  • 중앙방송총국이 12월 23일 북경에서 2022년 국내 10대 과학기술뉴스를 발표했다. 1. 중국국가우주실험실 정식 완성 0 2. 북경동계올림픽에 200여가지 과학기술 성과 활용 3. 중국 과학자, 단백질 골격 구조설계의 새로운 방법 개발 4. 중국이 연구개발한 세계 최대 조류에너지 발전소 성공적으로 운행 5. 중국, 쵸몰랑마봉에...
  • 2022-12-25
  •   새해가 눈앞으로 막 다가오는 때 재일본 조선족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12월 24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리사회 및 송년회가 일본 도쿄 이케부크로의 호텔 메트로폴리탄에서 개최되였다. 리사회 및 송년회 참석자들 22명이 참가한 이번 리사회에서는 한층 더 높은 연합회의 체계적인 발전...
  • 2022-12-25
  • - 사랑의 손길 이어지며 함께 난관 극복하는 길림성 각 지역 견문 류달리 추운 것만 같은 겨울이다. 바이러스가 류행하고 약품이 부족하여 많은 사람들을 긴장과 초조에 떨게 한다. 그러나 또 따스함 가득한 겨울이기도 하다. 길림성 각 지역에서는 약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애심의 손길을 이어가...
  • 2022-12-25
  • 왜 음성으로 회복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 호흡기 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되는 유일한 계통으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미 음성으로 회복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주가 주로 상기도를...
  • 2022-12-24
  • 겨울이 되면 무송현 북강진 쌍룡촌어귀에 있는 송화강 량안의 무송의 아름다운 경치는 사람을 황홀케 한다. (리광우 리회삼 찍음) 최근, 한 관광객이 북대호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스키트랙을 달리며 스키의 쾌락과 격정을 즐기고 있다. 올겨울, 길림시 북대호스키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스키트랙이 27갈래에서 ...
  • 2022-12-23
  • 훨훨 날리는 새하얀 눈꽃은 하루밤사이 은백색의 세계로 변화시켰다. 장백산에는 겨울이 되자 희빙설(嬉冰雪), 온천욕, 상고대를 감상하며 새해를 맞는 빙설의 향연이 펼쳐졌다. 푸른 하늘 흰 구름아래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굽을 돌며 힘차게 날아올라 빠른 속도르 지팡이를 휘젓더니 보드라운 눈가루를 일며 울창한 숲을 ...
  • 2022-12-23
  •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약 복용시 주의사항은? 항 코로나19 약을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늘면서 일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간 손상을 초래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약을 복용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 항 코로나19 ...
  • 2022-12-23
  • 한국 슈퍼에서 판매되는 견성표 비현 조미료 사천성 성도 특산품인 견성표(鹃城牌)의 비현(郫县) 두반장(豆瓣)이 한국에서 불티나게 팔려 눈길을 끈다. 견성표의 비현 두반장 공장은 올해 마지막 한국 수출용 물량의 배송을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해 한국으로 수출된 두반장은 지난 2014년 400병에서 올해 30만병으로...
  • 2022-12-22
  • 최근, 길림성은 2022년 길림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도로’ 명단을 발표했다. 장춘시 쌍양구 토류선(长春市双阳区土柳线), 길림시 서란시 법련선(吉林市舒兰市法莲线), 사평시 쌍료시 금수관광도로(四平市双辽市金秀旅游公路), 료원시 룡산구 료원∼반가(辽源市龙山区辽源至潘家), 통화시 통화현 호서선(通化市通化...
  • 2022-12-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