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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멈춰야! 이런 족욕습관 오히려 몸에 해로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4일 15시41분    조회: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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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엔 손발이 시리기에 자기 전에 족욕하면 피로가 풀릴 뿐만 아니라 몸도 따뜻해진다. 하지만 족욕에도 금기사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겨울철 족욕 어떤 금기사항이 있을가?

1. 물이 너무 뜨거워서는 안된다

족욕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은 물이 뜨거울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하며 뜨겁지 않으면 심지어 발을 담그지도 않는다. 그러나 물이 너무 뜨거울 경우 자신이 뜨겁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시간이 오래되면 저온화상을 입어 피부가 하얗게 변색하거나 빨갛게 붓거나 탈피, 물집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조직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

건의: 성인의 족욕에 가장 좋은 수온은 38~43°C좌우이다. 어린이는 온도에 매우 민감하고 로인은 온도에 둔감하기에 족욕에 가장 좋은 수온은 약 35~40°C이다.

2. 각종 중약재를 함부로 넣어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족욕을 좋아하는데 중약재를 추가하면 효과가 1+1>2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제습, 자음, 난궁, 신장보양 등 효능이 있다는 중약재 족욕주머니를 구매하여 물에 넣는다. 그러나 족욕은 ‘족탕’이 아닌바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3. 족욕시간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안된다

어떤 사람들은 30분 이상 족욕하는데 진실은 족욕시간이 오래될수록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액역류장애를 일으켜 발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과도한 땀배출 및 대뇌허혈로 현기증, 심계항진 등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일반적으로 15~20분 물에 담가 몸을 따뜻하게 하되 등에 약간의 땀이 나는 정도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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