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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뜌니지 대통령 사이에드와 량국수교 60주년과 관련해 서로 축전 보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1일 15시36분    조회: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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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0일발 신화통신: 1월 1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뜌니지 대통령 사이에드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뜌니지는 예로부터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량국수교 이후 지난 60년간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 량국관계는 시종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 최근 몇년 동안 쌍방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날로 공고화되고 제반 분야의 교류 및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2022년 12월에 진행된 중국-아랍국가정상회담 기간에 나는 사이에드 대통령과 회견을 가지고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해 량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나는 량국관계의 발전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왔으며 사시에드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수교 6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량국의 전통적인 우정을 이어나가고 량국의 친선협력관계에서 새로운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사이에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뜌니지와 중국은 장기간 친선관계를 유지하면서 협력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년간 량국은 공동의 가치리념을 가지고 량국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 데 중시를 돌렸고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의 협력을 날로 밀접히 했다. 뜌니지측은 중국측과 함께 제반 분야를 포괄하고 전망이 밝은 신형의 동반자관계를 힘써 구축해 량국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강이 뜌니지 총리 아차니와 서로 축전을 주고받았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아차니 총리와 함께 량국 정상간에 형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관철해 제반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심화, 발전시킴으로써 량국협력관계의 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해나갈 용의가 있다.

아차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뜌니지측은 계속 중국측과 함께 량국간의 친선을 증진하고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밀접히 하며 량국인민의 공동리익을 위해 복무하기를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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