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기자가 화동사범대학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전국 대학교건강교육 교수세미나가 상해에서 소집되였다고 한다. 근 300여명의 전국 대학교 건강교육 교육지도위원회 위원, 건강교육 전문가 및 학자, 의무사업자가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두가지 중요한 성과를 발표했는데 그것은 교육부의 ‘전국 학교 건강교육 영상수업’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7~18세 아동청소년 체력활동수준평가>(중화인민공화국 위생업계표준)이였다.

입수한 데 의하면 <7~18세 아동청소년 체력활동수준평가>(중화인민공화국 위생업계표준)에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고 한다.

1. 아동청소년의 평균 매일 중고강도 체력활동시간은 70분 이상이여야 하고 그중 매일 최소 한차례 10분 또는 이상의 중고강도 체력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2. 아동청소년의 일상체력활동은 유산소운동이 기초이며 동시에 매주 최소 3회 이상 근력 강화 및 뼈 건강 증진을 위한 저항운동을 진행해야 한다.

3. 교육부문이 마련한 오프라인교실수업과 온라인영상수업 시간을 제외하고 아동청소년의 하루 평균 다른 용도의 영상시간은 2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교육부 ‘전국 학교 건강교육 영상수업’은 우리 나라 첫번째 소학교, 초중, 고중, 대학교 전체 학령단계를 포함한 건강교육 영상수업으로서 그 목적은 현재 대, 중, 소 학교의 건강교육 교원대오가 부족하고 교시가 부족하며 교수품질이 불균일한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는바 각종 원인으로 건강교육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학교를 도와 영상수업으로 상응한 학령대의 건강교육수업을 완성하도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