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길림성 써비스업 쾌속 성장 실현

1-11월 규모이상 써비스업 중점업종 영업수입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아

길림성통계국에 의하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성 규모이상 써비스업 중점업종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9.2% 성장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1.6% 포인트 높다.

길림성통계국 써비스업통계처 처장 반예의 소개에 따르면 2023년이래 우리 성은 써비스업 22개 중대공정을 깊이 실시, 전 성 써비스업은 쾌속 성장을 실현하였으며 신흥써비스업은 부단히 장대해졌다.

공업경제의 반등은 생산성 써비스업의 지속적인 호전을 이끌었다. 2023년 1월-11월, 전 성 규모이상 하역운반과 창고저장업 영업수입은 10.3%, 임대와 상무써비스업은 21.6%, 연구와 시험발전은 29.8%, 과학기술보급과 응용써비스업은 14.4% 증가하였다. 뜨거운 ‘빙설’ 은 문화관광써비스업의 고속성장을 이끌었다.

2023년 1월-11월, 전 성 규모이상 려행사 및 관련 써비스업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219.5%, 오락업은 125.1%, 체육업은 25.0% 증가했다. 민영써비스업의 기여가 뚜렷한바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성 규모이상 써비스업 중점업종중 민영기업은 59.2%를 차지,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11.4% 늘어났으며 전 성 규모이상 써비스업 중점업종의 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72.0%에 달했다.

/길림일보

편역 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