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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팔죽,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전문가가 알려주는 ‘맞춤형’ 조리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8일 10시28분    조회: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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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12월 8일, 중국의 전통적인 랍팔절입니다. 맛있는 랍팔죽 한그릇을 먹는 것은 이 명절의 가장 중요한 ‘의식’이다. 락팔죽은 어떻게 끓이고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할가? 온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영양과 주관영양사인 심소단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랍팔죽의 재료는 주로 쌀, 좁쌀, 옥수수, 율무, 대추, 련자, 락화생, 룡안 및 팥, 록두, 콩 및 검은콩, 강남콩 등 다양항 콩류가 포함된다. 랍팔죽은 재료가 다양하기때문에 영양가가 매우 높은데 례를 들어 곡물은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콩은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며 각종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하지만 심소단 영양사는 부동한 체질에 따라 랍팔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데 랍팔죽의 재료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화불량 환자: 랍팔죽은 주로 경미, 찹쌀을 위주로 하고 콩은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적게 넣어야 한다. 만약 콩류를 넣고 싶다면 조리시간을 적절하게 늘리고 재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야 한다. 절대 찬 랍팔죽을 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먹을 때 반드시 가열한 후 먹어야 한다.

당뇨병 환자: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안정된 상황에서 랍팔죽을 적당량 섭취할 수 있지만 조리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쌀은 전분 젤라틴화 정도가 높고 소화가 잘되기에 혈당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에 적게 넣는 것이 좋다. 귀리, 메밀과 같이 식이섬유가 많은 곡물을 더 많이 첨가하여 점도를 높이고 조리시간을 줄이면 전분의 과도한 젤라틴화를 방지할 수 있다. 대추, 건포도 등 당도가 높은 원료를 넣지 말아야 한다. 단죽을 좋아하는 경우 자일리톨과 같은 감미료를 적당량 첨가할 수 있다. 동시에 섭취량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체중 감량 단계에 있는 사람: 쌀의 량을 적절하게 줄이고 강낭콩, 팥 등 상대적으로 껍질이 두꺼운 잡콩류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며 죽의 질감이 부드럽지만 물렁물렁하지 않기에 량호한 식감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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