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관광 성수기가 한창이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빙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빙설문화를 체험하며 빙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료녕성 각지에서 내놓은 일련의 ‘빙설+’ 신제품과 새로운 정경은 빙설소비 체험을 풍부히 해 겨울소비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1월 7일, 대릉하 강변에 위치한 카라친 좌익 몽골족자치현 룡원호 빙설 카니발 행사장은 활짝 핀 웃음꽃으로 가득찼다. 은백색의 빙설세계 속에서 관광객들은 눈미끄럼틀, 빙판 줄당기기, 전통 스케이트 차, 스노모빌(雪地摩托车)을 즐기고 있었다. 사람들은 빙설취미운동 속에서 빙천설지가 가져다 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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