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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케니아출신 북경교통대학교 류학생 및 그 졸업생 대표들에게 회답편지 보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5일 08시25분    조회: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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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3일발 신화통신: 1월 1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케니아출신 북경교통대학교 류학생 및 그 졸업생 대표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회답편지에서 그들이 계속 중국과 케니아,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사업을 추진하는 데서 빛을 발하라고 격려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케니아의 친선은 력사가 유구하다.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는 중국과 케니아 량국이 바라는 발전과 진흥의 리상을 현실로 되게 할 것이며 량국인민의 복지를 긴밀히 련결시킬 것이다.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건설 프로젝트는 중국과 케니아가 ‘일대일로’공동건설사업을 전개하는 가운데서 추진한 대표적인 프로젝트이자 성공적인 모범사례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 ‘행복철도’를 통해 중국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은 중국과 케니아,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협력의 목격자이자 수혜자이며 더우기 건설자이자 전파자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후 ‘일대일로’라는 아름다운 화폭을 펼치고 중국-케니아 전면전략합작동반자관계의 웅위로운 청사진을 실현하려면 여러분을 망라한 더 많은 훌륭한 청년들에 의거해야 한다. 여러분이 전공지식을 잘 배우고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이어나가며 량국의 협력사업에 투신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사업을 잘 추진함으로써 수준 높은 중국-아프리카 운면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보다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

일전에 케니아출신 북경교통대학교 류학생 및 졸업생 대표들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들은 편지에서 중국에 와서 철도운영관리지식을 배울 수 있게 되여 아주 기쁘다고 했으며 자신들은 케니아와 중국이 친목을 다지는 데서 교량역할을 잘해 량국의 친선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수준을 향상시키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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