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교통관리국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음력설운수가 1월 26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음력설운수기간 출행인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인원 밀집성과 류동성이 더욱 강해지며 에너지, 민생, 봄철 농사준비 등 물자운수 수요가 왕성해질 것이다. 도로망이 최대 류동량과 악천후의 이중시련에 직면하고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쉽게 그리고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공안부는 례년 음력설운수기간 도로교통사고 특점과 결부하여 2024년 음력설운수 교통안전형세에 대해 연구판단을 진행하고 교통안전제시를 발표했다.

교통출행 특징, 도로화물운수 류동량, 기상예측예보 등 정황에 대한 연구판단을 종합해볼 때 2024년 음력설운수 도로교통안전은 6가지 방면의 뚜렷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

첫째, 주요간선도로 류동량 급증 위험. 둘째, 소형려객차량 자가운전출행 사고위험. 셋째, 대형화물차 음력설운수 시작과 말미 교통사고위험. 넷째,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불법교통사고위험. 다섯째, 농촌지역 교통안전위험. 여섯째, 저온 눈비결빙날씨 교통안전위험.

공안부 제시

자가용 차량은 관련 부문에서 발표한 교통 및 도로 정보와 교통안전알림을 사전에 료해하고 출행 시간과 로선을 합리하게 안배해야 한다. 실습기간 운전자는 장거리 자가운전출행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명절기간에는 모임이 많아지는데 음주운전과 만취운전은 절대 금물이다.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때에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교통체증, 서행 구간에서는 함부로 끼여들지 말고 비상차선을 점유해서는 안된다. 고속도로 출구표식판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질서 있게 빠져나오며 일단 출구를 놓치면 전방 출구로 나가야 하며 출구에서는 급차선 변경, 급정거 또는 후진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교통사고 또는 차량고장이 발생하면 ‘차를 옆에 세우고 사람은 대피하며 즉시 신고’하는 것을 명기하여 2차 사고의 발생을 피해야 한다.

농촌도로에서 운행할 때 급카브, 긴 내리막, 물과 절벽과 린접한 도로에 들어서면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주행해야 한다. 마을도로구간을 지날 때에는 도로 량측의 차량과 행인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규정에 따라 길을 비켜야 한다.

저온, 눈비, 결빙 날씨를 만나면 자가운전출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운전출행이 꼭 필요하면 통제 시간과 구간을 피하며 도중에 장시간 막히는 것을 피하며 눈과 비가 있는 젖은 도로에서는 차속도를 낮추고 차간거리를 유지하며 신중하게 운전해야 하며 방향을 크게 틀거나 급정거를 하지 말고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 차량이 통제를 잃고 옆으로 미끄러지거나 옆으로 넘어지거나 추돌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려객뻐스를 타고 출행할 때에는 정규적인 운영려객차량을 선택하고 승차시 전 과정에서 안전벨트를 잘 착용하며 역 밖에서 호객하는 ‘불법차량’, 정원초과 차량, 비려객탑승용 차량을 탑승하지 말고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주동적으로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