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농업농촌부:2분기 돼지 시장 형세 지난 동기보다 좋아질 전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5일 20시52분    조회:31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돼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다.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양돈업은 1마리당 76원의 적자를 냈다. 돼지 생산능력이 점차 합리적인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올해 2분기 돼지 시장 형세는 지난 동기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2023년 농업농촌경제운행상황 관련 발표회에서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사장 뢰류공은 돼지 가격 관련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국가통계국 데이터상 2023년 중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5,794만톤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해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돼지 가격은 장기간 낮은 수준에 맴돌아 돼지 사양 수익으로 볼 때 전년 마리당 76원 결손해 2023년은 2014년 이래 처음으로 양돈업이 결손을 본 해로 되였다.

산업발전 수준이 역경 속에서 제고되여 2023년에 돼지 사양 규모화률이 68%를 초과해 2022년에 비해 약 3% 제고되였고 번식 가능한 암퇘지의 생산효률도 지속적으로 제고되여 양돈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돈업이 생산능력이 비교적 높고 지속적으로 결손을 보는 문제에 비추어 뢰류공은 이렇게 표시했다. 농업농촌부는 각지를 지도하여 생산능력 조절 통제를 강화하고 용지 보유, 환경보호, 금융 등 기초적 정책의 안정을 유지하며 정보 모니터링 경보를 부단히 강화하고 양돈호가 적응성적으로 생산능력을 감소하고 시세에 따라 고기돼지를 출하하도록 인도하여 공급과 수요의 균형 회귀를 가속화할 것이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12월말 전국적으로 번식할 수 있는 암퇘지는 4,142만마리로 2022년 12월말에 비해 약 250만마리 감소되였다.

후기 돼지 가격 추세를 전망하면서 뢰류공은 이렇게 밝혔다. 최근 농업농촌부가 조직한 관련 전문회의에서 2023년 12월 규모 농장의 중돼지,큰돼지 저장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는 바 향후 1ㅡ2개월 동안 출하되여 돼지 시장 공급이 여전히 비교적 느슨하고 설명절 이후 양돈업이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예시한다. 이와 동시에 번식할 수 있는 암퇘지의 수량이 이전 수준으로 줄어 새끼돼지의 수량도 상응하게 감소되였다. 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2023년 10월부터 전국의 새끼돼지 수는 이미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돼지 생산능력이 점차 합리적인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올해 2분기 돼지 시장 형세는 지난 동기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신문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89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