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되면 맛잇는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 당신의 치아는 준비되였는가? 많은 사람들은 음력설전에 이를 ‘수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치아를 보는 시기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치아보철: 1~2주간 앞당겨야 작은 충치는 한번에 채울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건강에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종종 큰 구멍이 나지 않으면 치과에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을 마치고 여유롭게 음력설 이틀전에 치과를 찾았을 때 복잡한 치아질환으로 인해 한번에 해결할 수 없게 되며 복잡한 것은 2~3회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치료중인 치아는 약을 밀봉하여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인데 마침 설련휴를 맞아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된다. 치아에 충치가 있고 음력설 전에 해결하려면 최소 1~2주 앞당기고 2주 이상이면 더 좋다.
발치: 최소 한주일 앞당겨야 많은 사람들은 사랑니가 자주 염증이 생기지만 뽑고 싶어하지 않는데 음력설기간은 사랑니 관주염이 다발하는 시기이다. 피로와 밤샘으로 저항력이 저하되는데 이는 관주염이 발생하는 흔한 원인이다. 사랑니 발치의 복잡성과 큰 상처로 인해 발치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음력설 이틀전에 치아를 뽑는다면 음력설기간에는 맛잇는 음식들을 먹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흔들리지 않는 치아나 사랑니를 뽑으려면 최소 한주일 정도 앞당기는 것이 좋다.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