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러 부문, 공급보장 가격안정 소비촉진 위해 팔 걷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9일 20시54분    조회:40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력설을 맞아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발전개혁위 등 여러 부문에서는 생활필수품시장의 공급 보장을 잘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며 일련의 명절 소비 촉진활동을 잘 조직하도록 포치하고 있다. 동시에 각 지방에서도 민속특색이 있는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업계인사는 이런 활동은 음력설시장의 운행을 유력하게 보장하고 민중들의 명절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것이며 소비의 열기를 추동하는 데도 유조하다고 분석한다.

공급 보장과 가격 안정 함께 배치

상무부는 이미 음력설 소비시장 보장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각지에서 생활필수품 공급원 조직 강도를 높이고 생산과 판매의 련결을 강화하며 상품 품종을 풍부하게 하고 중점 상업 경영기업 및 점포들이 영업시간을 적당히 연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편민봉사를 최적화하도록 장려하며 전자상거래, 배달 플래트홈과 택배 기업이 인원 교대 대비책 등을 완벽화하고 말단 배송을 보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도 각지를 지도하여 명절, 공휴일의 인원류동 및 소비 변화추세를 살피고 작은 규격 포장 식용유, 돼지고기, 북방의 겨울, 봄 채소 등 비축을 충실히 하고 생산과 판매의 련결, 물류의 원활화 등 사업을 착실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력설기간 수입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해관도 통관보장을 확대하였다.수도공항 해관 검사현장에는 이미 야간, 주말 시간대 응급처리 접수 심사업무창구가 개통되였고 매일 24시간 근무제로 신선한 화물과 설맞이 상품의 적시적인 통관 수요를 보장하기도 한다. 북경 대흥국제공항 해관은 ‘1대 1’련락원 기제를 구축하여 통관 대리 기업을 미리 련결하고 검역 감독관리 방안을 제정하여 신선한 화물이 도착하면 바로 검사하고 신속하게 통과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수도공항통상구, 대흥공항통상구를 거쳐 북경시장에 진입한 신선한 제품은 일부는 경심해산물도매시장, 신발지 도매시장 등을 통해 북경 및 주변지역으로 흘러가 백성들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또 일부는 소매플래트홈, 슈퍼마켓 등을 통해 천가만호에로 공급된다.

충족한 공급량을 보장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안정되여야 한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2024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중요한 민생 상품 가격 안정과 품질 보증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민생 소비 중점 령역을 주시하고 온 · 오프라인 가격 감측을 잘하며 가격 파동추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추적 분석 연구 판단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일련의 활동 가동해 소비 촉진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각 부문은 또 명절 소비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시장의 활력을 활성화시킨다.

상무부는 생활필수품시장의 공급보장을 착실하게 잘하고 일련의 명절 소비 촉진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인민대중이 즐겁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상무부는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업정보화부, 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우정국, 중국소비자협회와 함께 ‘2024 전국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를 가동하였고 또 전국 소비 촉진월 등 전문 활동을 조직 전개한다. 한편 각지에서도 각종 특색 판촉활동을 혁신적으로 개최하여 농후한 명절 소비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테면 가구 가전제품, 무형문화유산 브랜드제품을 포괄한 국조품 판촉활동 등으로 전방위적으로 소비체험을 격상시킨다.

시장의 명절 분위기 짙어져

각 부문의 포치하에 명절 전 소비열이 높아지는 기상이다. 북경의 제2회 신발지(新发地) 설상품판매축제에서 한 라이브판매 조직자는 “정품 과일 판매량이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설까지 주문은 계속 증가될 것이라고 소개한다.

광동성 혜주시는 1월 6일부터 겨울철 소비촉진 및 123설상품축제를 가동했는데‘설상품거리’의 100여개 특색 난전상은 문전성시를 맞고 있다. 말린 과일, 유기 잡곡, 양생 차 등을 경영하는 혜주시산진우품실업유한회사 운영자는 “설상품거리 판매자리를 겨우 하나 ‘빼앗아’가졌는데 현장은 완연히 명절분위기이다”라면서 지속적으로 흥행할 것이라 표한다.

상업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의 고보화연구원은 지난해 5.1절, 국경절기간에 관광 려행의 급상승으로부터 금방 지난 양력설 휴가 기간 빙설 등 관광항목의 뜨거운 열기에 이르기까지 명절은 이미 광범한 소비자들이 ‘식,주,행,관광,쇼핑,오락’ 등 소비 잠재력을 방출하는 관건 시간대로 되였으며 한편 새로운 성장점들이 많이 나타나 “공급 보장과 가격 안정, 소비 촉진 활동 게다가 음력설‘슈퍼황금련휴'까지 더해져 올해 음력설 소비 시장은 더욱 인기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한국 부산에서 습격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은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 언론 인터뷰 당시 이재명은 흉기를 든 한 괴한에게 피습 당해 목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
  • 2024-01-02
  •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 2024년 3월 5일 북경서 개최 전국정협주석회의 전국정협14기2차회의 2024년 3월 4일 소집 건의 [북경 2023년 12월 29일 발 신화통신]2023년 12월 29일,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회의는 가결을 거쳐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를 소집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시켰다.결정에...
  • 2024-01-02
  •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12월 29일, 중앙급 대형정기간행물 《초요사회》(小康)잡지사는 청화대학 사회과학원과 련합하여 공동으로 ‘2023 제3회 경제사회 고품질발전포럼 및 제1회 중국기층사회관리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2023년도 현역의 고품질발전 경전사례를 발표했는데 이 중량급 차트에서 연...
  • 2024-01-02
  • 일전 길림성 재해감소판공실, 성 응급관리청은 성 자연자원청, 성 수리청, 성 농업농촌청, 성 기상국, 성 지진국 등 부문을 조직하여 전 성 자연재해 종합위험형세 분석회 상론회를 소집하고 2024년 1분기 전 성 자연재해위험상황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판단했다. 종합적인 연구와 판단 상의 분석을 거쳐 1—3월 전 성 자...
  • 2024-01-02
  • 지난 12월 30일 오후, 연길시의 한 80고령 로부부 축구팬이 연변룡정팀 축구구락부를 찾아 2023시즌 갑급련맹경기에서 기꺼운 성과를 올린 연변룡정팀 감독 김봉길을 찾아 그동안의 로고에 로인 축구팬의 소박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길시에 살고있는 리진욱(87세)과 부인 조순복(84세)은 오래전부터 연변축구를 사랑하...
  • 2024-01-02
  • 12월 29일, 새해를 맞으면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손잡고 분발 진취하여 함께 미래를 개척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총화대회 및 치포패션쇼, 문예공연 장끼자랑대회를 마련하여 녀성들의 단합과 매력을 과시했다.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는 연변사회조직련합회 우수단체,빈곤부축 선진집체이다. 연변대학녀성평...
  • 2024-01-02
  • 최근년간, 훈춘시는 관광봉사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동북아 관광 목적지 도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훈춘에서 새해를 보내는 것은 이미 많은 로씨야 사람들의 새로운 류행으로 되였다. 2023년 12월 31일 저녁, 훈춘시의 여러 호텔들은 등불로 화려하게 장식을 했고 손님들로 가득 찼으며 수천명의 로씨...
  • 2024-01-02
  •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 랑송가절축제 연길서 거행 2023년 12월 31일, 희망찬 2024년을 앞두고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모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축제로서 국내 유일한 조선어, 한어 이중 언어 랑송문화 실체인 연변향음시랑송문...
  • 2024-01-01
  •     1월 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조선로동당 총서기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서로 신년축전을 보내 2024년을 ‘중조 친선의 해 ’로 확정하고 계렬활동을 가동한다고 공동으로 선포했다. 습근평은 중,조는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이웃 나라라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조 친선은 량당 량국...
  • 2024-01-01
  • 새해를 앞두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중앙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안녕하십니까! 동지가 지나 양의 기운이 싹트고 계절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옵니다. 송구영신의 아름다운 이 시각, 나는 북경에서 여러분께 새해 축복을 전합니다! 2023년 우리는 계속 분투하고 분발진취해 비바람의 세례를 이겨내...
  • 2024-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