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독일 중앙은행: 독일경제, 중국경제와의 ‘분리’ 영향 감당 못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0시15분    조회:30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독일 중앙은행인 독일련방은행 전문가들은 독일과 중국의 경제무역관계가 긴밀하여 중국에 대한 ‘분리’를 강행하면 독일경제 특히는 독일공업에 감당할 수 없는 엄중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련방은행 여러 전문가들이 작성한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많은 독일 공업기업이 중국에서의 생산을 통해 판매액과 리윤을 크게 올렸다. 동시에 중국에 대한 수출은 독일 기업의 중요한 리윤 경로로 되였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을 떠나면 독일 기업에 상업과 경제 원가를 높여줄 것이 뻔하며 독일 기업들이 중국이라는 ‘주요 판매 시장’을 놓치게 되면 많은 공급망은 효률을 희생하는 대가로 재조합될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독일자동차, 기계공정, 전자와 전기공정 등 업종들은 중국시장에 대한 수요와 의존도가 보다 높다. 이 밖에 적지 않은 독일 기업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중국에서 오는 원자재와 관건적인 중간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련방은행이 기업에 대한 조사를 인용해 발표한 이 문장에 따르면 독일은 두개 제조업 기업중 한곳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중국의 관건적인 중중간제품을 얻고 있다. “만약 이런 공급이 중단되면 독일은 심각한 생산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중국에 대한 ‘분리’를 강행하는 류출 효과는 또 경제 불확실성을 격화시키고 독일 경제의 기타 업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금융업종을 례로 들면 량국의 실물경제가 긴밀히 련관되여있기에 중국경제와 긴밀히 련결되여있는 독일 본토 업종과 기업에 대한 독일은행의 위험은 보다 크게 열려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독일과 중국의 경제무역 관계에 대한 파괴는 최종적으로 이런 기업들의 대출 위약(违约) 가능성을 증가시키며 나아가 독일 금융체계에 위험을 가져다줄 것이다.

문장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독일은 중국과의 ‘분리’(脱钩)에 대처할 수 없으며 독일은 중국과의 ‘분리’로 인한 경제 손실을 감당하기 어려우므로 일방적인 중국에 대한 ‘분리’를 피해야 한다. /래원 신화사, 편역 오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0
  • 2021년 2월 2일 찍은 료심전역 렬사기념탑 우의 영렬 동상.(무인기사진)/신화사 중국공산당은 왜 중국을 령도할 수 있는가? 물방울을 보면 창해를 알 수 있듯이 사소한 부분을 통해 전당의 기풍을 짐작할 수 있다. 이는 사과에 관한 두가지 이야기를 통해 답을 알 수 있다. 하나는 규률에 관한 이야기이다. 20차 당대회 ...
  • 2024-01-24
  •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이른바 인재의 ‘향항 리탈붐’이라는 외국 매체의 보도를 반박하면서 이러한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대중과 여론에 대한 오도라고 지적했다. 왕문빈은 실제 상황을 보면 현재 글로벌 인재에 대한 향항의 강대한 흡인력은 갈수록 증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발표...
  • 2024-01-24
  • 길림성이 전면 진흥하고 앞장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강대한 합력 모으자 성정협 13기 2차 회의 성대히 개막 경준해 호옥정 참석   주국현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진술 1월 23일, 성정협 13기 2차 회의가 장춘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대회 주석대이다. 본사기자 석뢰 왕맹 전문파 찍음 1월 23일, 성정협 13기 2차 회의가 장...
  • 2024-01-24
  • 해관총서에 따르면 2023년에 해관은 검역 준입사업을 적극적으로, 온당하게 추진하여 51개 나라와 지역의 146종 량질 농식품의 중국 수출을 신규 허가하여 부단히 국내 소비의 다원화 수요와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만족시켰다. 2023년, 해관은 글로벌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대외적으로 156건의 ...
  • 2024-01-23
  • ● 2023년 길림시 축구대회 우승, 올해도 우승 위해 동계 전지훈련 진입 ● 엄준석 감독 "조직력 극대화 최선, 단단해진 유소년팀 기대" 맵짠 겨울 날씨에도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유소년축구팀의 발걸음은 쉴 새가 없다. 겨울방학이 시작된 이래 며칠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팀원들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1월...
  • 2024-01-23
  • 일전 길림성통계국이 발표한 경제수치에 따르면 2023년 길림시는 GDP 6.7% 성장을 달성해 1993년에 GDP를 계산한 이래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제1위를 차지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길림시당위와 시정부는 전 시 인민을 이끌고 단결하여 새시대 동북진흥좌담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
  • 2024-01-23
  • 2027년까지 미육수업의 교육교수품질 전면적으로 제고 교육부는 최근 학교미육침윤(浸润)행동을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 2027년까지 미육 수업 교육 교수 품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상시화 학생 전원 예술 전시 공연 메커니즘을 기본적으로 구축하며 학과간 고품질 미육 자원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하고 사범류 전공 학생...
  • 2024-01-23
  •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딸라 기준으로 일본은 2023년 명목 국내총생산액(GDP)이 세계 3위에서 4위로 떨어져 독일에 역전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엔화가 환률절하로 수축되고 동시에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의 영향으로 독일 물가 상승 폭이 일본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일본이 4위로 떨어지면 이는 GDP가 년간 경제 규모...
  • 2024-01-23
  • 2024년 음력설운수가 1월 26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음력설운수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련 부서는 운송능력의 공급을 늘리고 승객의 출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차표 가격에도 상응하는 우대 조치를 도입했다. 최근 몇몇 네티즌이 12306 티켓 구매 화면을 캡처한 이...
  • 2024-01-23
  • 기자가 일전에 공업정보화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3년 기준규모 이상 공업 년간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4.6% 증가해 2022년보다 1% 높아졌는바 그중 제조업 기준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우리 나라 제조업의 총체적 규모는 련속 14년간 세계 1위를 유지했다. 공업생산이 안정을 되찾고 가속...
  • 2024-0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