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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차원의 형식주의 단속에 의한 기층부담경감 특정사업기제회의 북경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6시02분    조회: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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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9일발 신화통신: 중앙 차원의 형식주의 단속에 의한 기층부담경감 특정사업기제회의가 1월 29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형식주의를 다스리는 것을 통해 기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정치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관련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터득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적 높이에서 형식주의를 다스리는 것을 통해 기층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심화하고 확대하는 것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 인식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층 더 강화하며 철저한 자기혁명정신으로 이 사업을 조속하고 착실하게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책임의식과 창업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제의식을 견지하고 ‘치적공정’, ‘이미지공정’, ‘체면공정’ 등 문제를 시정하는 데 주력하며 사상정치인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특정단속을 추진하며 지도간부들이 정확한 치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도록 교육인도하고 주제교육성과를 공고확대해야 한다. 회의와 문건을 줄이고 감독검사를 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적극 해결하여 량적 강성제약을 유지하고 질적 최적화와 향상을 추진하여야 한다. 학습 및 조사 연구의 실효를 높이는 데 진력하고 리론학습제도를 견지하고 겉치레를 하지 않으며 집중식 조사연구와 조사만 하고 연구를 하지 않는 등 문제를 한층 더 해결해야 한다. ‘손끝에서의 형식주의’를 적극 시정하고 지속적으로 전형적인 문제에 대한 정돈개진을 추동하여 데터장벽을 타파해야 한다. 향촌진흥 과정에 나타나는 간단하고 ‘획일적’인 해결방식을 적극 혁파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실사구시적으로 하며 ‘쓸데없는 일을 하는 것’과 ‘겉치레만 하는 것’을 결연히 방지해야 한다. 각종 시범건설활동에 존재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기층간부의 차출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규범화된 관리제도를 건전히 하며 현급 이하 단위로부터 업무일군을 차출하는 것을 엄하게 통제해야 한다. 축제, 포럼, 전시회 등 행사를 적극 정돈하고 규범화해야 한다. 평가방법을 힘써 개선하여 단순히 ‘자료’시험보기와 ‘흔적’검사하기에 초점을 맞추는 데서 성과와 ‘잠재적 실적’을 중점적으로 참고하는 데로 전환시키며 간부들이 복잡하고 반복되는 평가에서 벗어나 실행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기층조직의 마구공시문제를 적극 정돈하고 기층사무직책 접근제도를 규범화하며 심사와 검증을 원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당조)는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하고 형식주의를 다스리는 것을 통해 기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정기적으로 연구분석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으며 ‘제1책임자’가 직접 포치하고 추진해야 한다. 특정사업기제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고 실행을 틀어쥐는 집행력과 실효를 향상시키며 형식주의로 형식주의를 다스리는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 전형적인 사례에 대한 조사통보를 상시적으로 틀어쥐고 정돈개진하도록 독촉하며 각 지역에서 대조검사를 잘하고 각 부문에서 ‘코기러기효과’를 발휘시켜야 한다.

근원적으로 다스리는 데 더욱 중시를 돌리고 두드러진 문제를 신속히 다스리는 동시에 사상과 리익으로부터 근본을 다스리며 강경하게 대처하고 실제적으로 착실하게 실행하여 형식주의를 다스리는 것을 통해 기층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의 실제 행동과 성과로,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강력한 기풍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특별사업기제 성원단위, 관련 부문,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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