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우리의 중국꿈’ 전 주 혜민 순회 공연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6시21분    조회:46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 2024년 ‘우리의 중국꿈’- 문화 만가 진입 새시대 ‘진달래 홍’ 문예자원봉사 전 주 혜민 순회 공연

최근, ‘기층 강화 프로젝트’- 문예로 정신문명건설 조력 행동 관련 요구 정신에 따라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하고 각 현(시) 문학예술계련합회가 협력하여 주관한 2024년 ‘우리의 중국꿈’- 문화 만가에 진입하기 새시대 ‘진달래 홍’ 문예자원봉사 전 주 순회 혜민 공연 활동이 각 현(시)에서 잇달아 전개되였다.

이번 활동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한마음으로 꿈을 구축하고 문화로 변강을 진흥시키자’를 주제로 하여 연변 여러 민족 공유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적극 구축함으로써 문화생활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새로운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킴과 더불어 인민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한층 더 제고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일층 발양하며 대중 문화 예술을 번영, 발전시켜 즐겁고도 상서로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무용, 노래, 설창예술 등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내용의 종목들을 알심들여 준비해 펼친 이번 순회 공연은 가무, 현장 서법, 제작, 복자•춘련•전지 증정의 형식으로 민심에 부응하는 문화 대잔치를 부대, 기업, 병원, 가두, 복리원, 변경 촌 진에 들어가 선보임으로써 흥변부민, 변강 안정 및 공고화 행동을 실시한 이래 아름답고도 풍요로운 변강과 여러 민족 대중들이 민족단결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함께 구축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기간에 연변촬영가협회를 조직하여 항미원조 지원군의 가정을 방문해 가족사진을 찍어 증정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문화혜민, 문화위민의 취지를 실천함으로써 전 주 인민들의 환영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혜민 순회 활동에서는 모두 60부의 가족사진, 200여부의 전지 작품, 1,200폭의 대련(对联)과 1,500폭의 복자(福字)를 전달했다.

다음 단계로 문학예술계련합회는 계속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방향을 견지하고 연변의 문예지원자 중견 력량을 발휘하며 문예와 자원봉사의 이중 독특한 역할을 실제적으로 발휘하여 습근평 문화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새시대 문명실천중심 건설을 강화하고 연변의 문예사업을 번영발전시키고 행복하고도 아름다운 새 연변 건설을 추동하는 데 문예 력량을 공헌할 계획이다.

 
 
 
 
 
 
 
 

/김가혜기자, 사진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90
  • 북경시간으로 2월 10일 23:00시에 시작된 제18회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개최국 까타르가 요르단을 3:1로 꺾고 본차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심판단(좌로부터 부명, 주비, 마녕, 장성).   아시안컵 결승전의 주심은 중국 심판 마녕이였고 부심과 VAR 심판도 모두 중국 심판이였는 데 이는 중국 심판단이 처음으로 아...
  • 2024-02-11
  • 중국 음력 새해를 앞둔 2월 8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통화했다. 량국 정상은 서로 음력설 축복을 주고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음력설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다분하다며 중국인민은 다가오는 룡해에 희망과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룡은 중국문화에서 지혜와 힘을 상...
  • 2024-02-10
  • 건설중인 브라질 동서철도는 브라질 내륙과 연해를 잇는 교통운수 대동맥으로 전체 길이는 약 1,500키로메터이다. 건설후 년간 화물운수량이 6,000만톤에 달하는 이 철도는 브라질의 교통기초시설을 크게 개선하고 브라질 중서부지역의 사회경제 발전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중국철도10국은 동서철도 제1구간중 길이가 127키...
  • 2024-02-10
  • 2 월 9일은 음력 섣달 그믐날이다. 전국 각지에서는 즐겁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관광객들이 강소성 소주시 고소구 거리의 룡년 채색등 옆에서 유람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 신시고진(新市古镇)의 초롱불 주랑을 거닐며 즐겁게 구경하고 있다. 심양시 북쪽에 위치한, 력사가 오랜 시...
  • 2024-02-10
  • 2월 1일 개최된 전 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 사업회의에서는 <전 성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 선진단체와 선진사업자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다. 이번 표창은 길림성 인사계통에서 최초이자 전 성에서 5년에 한번씩 우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그중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이 전 성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의 선진집...
  • 2024-02-10
  •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는 음력설을 맞으면서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를 찾아 음력설 위문으로 배송원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와 도시 ‘수호자’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따스한 배려와 관심을 전했다. 량측은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에서 기업의 당건설, 경영상황 그리고 업종의 발전과 결부하여 골...
  • 2024-02-10
  • 2월 2일, 연길시공안국 조선족민속원경무소는 남다른 감사기를 받았다. 감사기에는 ‘미남(靓仔)’이라는 두 글자만 젹혀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 감사기는 광동성 중산시의 관광객 진씨 부자가 보낸 것이였다. 1월 29일 16시 48분경, 민속원에서 사진을 찍으려던 진씨와 아들은 민속원에 들어가기 앞서 휴대전화가 없어진...
  • 2024-02-10
  • 조선말에서 ‘설’은 나이를 셀 때에 쓰는 ‘살’이라는 말과 본래 같은 말이였었는데 오랜 기간 써오는 과정에 모음 ‘ㅏ’가 ‘ㅓ’로 바뀌여지면서 ‘살’이 ‘설’로 되였다. ‘설’은 조선말의 력사적인 자욱을 따라 그 발전의 자취를 더듬어보면 ‘새것’을 뜻하던 ‘사라’(새)라는 단어와 같은 뜻으로 서로 통하여...
  • 2024-02-10
  • 제석(除夕)은 일년중 제일 마지막 명절이라고 할 수 있다. 음력으로 년말의 마지막 날을 ‘세제(岁除)’라고 하는데 이는 옛날부터 여기까지 와서 낡은 해를 버리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이다. ‘제(除)’는 제거한다는 뜻이고 ‘석(夕)’은 밤이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많은 전설들이 전해오고 있으나 여기서는 편폭의 제한...
  • 2024-02-10
  • 습근평 연설 발표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국 여러 민족 인민, 향항특별행정구 동포, 오문특별행정구 동포, 대만 동포와 해외 교포들에게 새해 인사 리강 사회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참석 8일, 중공중앙, 국무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2024년 음력설 단체 하례모임을 마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
  • 2024-02-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