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길림성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3농’사업에 관한 중요론술, 습근평 총서기의 새 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 중요연설과 길림 고찰시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심층적으로 학습 및 관철하면서 당의 ‘3농’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했으며 농업농촌 우선발전을 견지하면서 향촌 전면적 진흥을 ‘3농’사업의 총 착수점으로 삼아 추진했는바 농업강성을 건설하려는 목표를 정하고 정확하게 시책하고 난관을 공략하면서 지속적으로 힘을 내 농업의 조속한 전환, 업그레이와 농촌면모의 끊임없는 변화, 농민생활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동함으로써 향촌진흥이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디였고 일련의 선진전형이 용솟음쳐나왔다.

경험을 총화하고 선진을 표창하며 실천을 격려하고 전형의 시범인솔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간부와 군중 속에서 선진을 따라배우고 선진을 따라잡으며 선진이 되려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광범한 ‘3농’일군들이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인도하기 위해 길림 성당위, 성정부는 장춘시 조양구향촌진흥봉사쎈터 등 100개의 단위에 ‘길림성향촌진흥선진집체’칭호를 수여하고 왕립춘 등 20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향촌진흥선진개인’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연변주에서는 12개 단위가 '길림성향촌진흥선진집단'칭호를 수여받고 24명의 개인이 '길림성향촌진흥선진개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