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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항공교통관리분국, 2024년 음력설 운수의 공중교통관리 보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일 09시48분    조회: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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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40일간의 2024년 음력설 운수가 정식으로 막을 올리면서 길림항공교통관리분국은 2024년 음력설 운수에 대한 보장사업을 정식으로 개시했다. 음력설 운수 첫날, 길림항공교통관리분국은 장춘룡가국제공항의 항공편 404편을 보장하여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입항 항공편은 202대, 출항 항공편은 202대이며 시간당 최고 항공편 30대를 보장했다.

2024년 음력설 운수의 정식 시작과 길림성 빙설관광산업의 부단히 열기를 띠면서 길림성 각 지역의 민항운송 항공편수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다. 음력설 운수의 항공관리 보장사업을 철저히 잘하고 업종의 발전과 지방의 경제에 전면적으로 조력하기 위해 길림항공교통관리분국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민항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음력설 운수를 보장할 데 관한 민항국 항공교통관리국과 동북항공교통관리국의 사업요구에 따라 음력설운수보장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음력설 운수에 관한 조직배치와 결책을 책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 연구, 판단하고 형세를 보장하며 인원과 현장에 대한 관리통제와 설비 보장, 응급 처리 등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각 운행단위는 안전위험 등급관리 통제와 우환에 대한 조사, 처리 이중 예방기제를 깊이 락착하고 안전책임에 압력을 가하며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시종 안전의 최저선을 고수하고 있다.

그중, 관리통제운행부는 활주로 침입, 류사 항공편 번호, 이중항로 항공편, 항공기의 미류 간격, 항공기의 2차 제빙 등 운행위험에 대해 중점적으로 주시하고 여러 부문간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며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했다. 사업소조의 자원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운행 특징에 근거하여 사전에 복잡한 기상 조건에서의 우회 비행, 회항, 비상 착륙 등 보장 사업의 훈련과 연습을 전개하여 항공편의 급증으로 인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다. 기술보장부는 겨울철 날씨의 특징과 결합하여 주요 설비와 실외 설비의 운행에 대한 감측, 유지보수를 강화하고 순찰력량을 확대하며 공중교통 관리의 설비가 겨울철의 저온 조건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행하도록 보장하며 설비에 대해 응급수리를 진행할 수 있게 준비하고 극한날씨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여 운행 위험을 감소시키고 있다. 기상대는 극한 날씨에 대한 예보, 경보 사업을 강화하고 날씨의 변화 추세를 면밀히 주시하며 날씨 예측에 대한 연구, 판단을 강화하고 특히 극한적인 강설, 강풍과 낮은 가시거리 등 복잡한 날씨의 추세에 대해 미리 연구, 판단하며 겨울철 기상봉사의 경험과 교훈을 제때에 정리하고 중점적인 예방이 필요한 계절성 복잡한 날씨에 대해 보장하며 기상 봉사의 ‘정확성’과 ‘실용성’을 확실하게 제고하고 있다.

음력설 운수 기간에 길림항공교통관리분국은 항공교통 관리의 봉사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려객의 수요에 관심을 기울여 따뜻하고 편리한 출행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분국은 항공회사, 공항 등 관련 부문과의 협동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정보 공유, 자원 공유를 확보하고 운행 효률을 제고하며 운행 보장의 합력을 형성하고 공중교통 관리의 일체화 관리제도 우세와 정보 우세를 발휘하여 운행 봉사의 품질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길림일보 류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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