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택배 운송중지 시간’이 웨이보 인기검색어에 올랐는데 기자가 여러 택배회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택배 운송중지는 극히 개별적인 회사에서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는 행동일뿐이며 경동물류, 순풍, 차이뇨오, 중국우정, JITU택배, 덕방, 원통, 중통 등 대부분의 택배회사는 음력설기간 정상근무한다.

음력설 련휴기간 택배비용 오를가?

기자는 또 대부분의 택배회사가 음력설 련휴기간 정상근무를 하지만 일부 택배가격은 오르게 됨을 료해했다.

례를 들어, 숭풍택배는 일부 서비스 료금표준을 동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월 11일부터 2024년 2월 9일까지 순풍택배는 20kg(포함)을 초과한 순풍표준택배, 20kg 이상(포함) 순풍집중수취 등 제품에 대해 0.2원/kg~0.5원/kg의 자원조정수수료를 부과한다. 2024년 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17일까지 음력설 련휴기간 순풍은 배송서비스에 자원조정수수료를 부과하게 된다.

중국우정은 법정 공휴일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음력설기간 택배배송 기한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자원조정수수료가 부과되며 수수료 기준은 현지 지점 또는 직원에게 문의해야 한다.　　

음력설기간 가격을 올리지 않는 택배회사도 있다. 차이뇨오에 따르면 국내 160개 이상의 도시에서 택배 배송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운임가격은 평소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일부 전자상거래플랫폼 상가들은 음력설기간 택배비용이 인상되지만 이는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으며 일부 색조화장품, 의류와 같은 마진이 높은 상품은 택배 택배가격 인상 비용을 커버할 수 있기때문에 계속 운영될 것이며 일부 식품과 같은 마진이 낮은 상품은 배송을 중단하고 음력설련휴를 마친 후 다시 발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