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지진 안전성 평가관리방법》 2월 1일부터 시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일 14시12분    조회:33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31일에 길림성정부 정보판공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 지진 안전성 평가관리방법》(이하 《방법》으로 략함)이 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소개에 따르면 《방법》은 2023년 11월 21일, 제14기 길림성인민정부 제22차 상무회의에서 심의, 채택되여 길림성인민정부령 제280호로 공포되였다. 이는 길림성이 중대한 건설공정의 지진 안전성 평가관리사업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길림성 건설공정의 지진방어능력을 제고하고 지진재해를 방어, 경감하며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방법》은 도합 19조로, 주로 지진 안전성 평가의 전개방식, 지진 안전성 평가사업 요구, 지진 안전성 평가보고 심사결정 요구와 평가단위에 대한 사중, 사후 감독관리 강화 등 4가지 내용을 규범화했다.

“법에 따라 지진 안전성 평가사업을 규범화하고 지진 안전성 평가사업의 질을 보장하는 것은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호하고 지진재해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경감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길림성지진국 부국장 왕군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가는 선후로 2차례에 걸쳐 《지진 안전성 평가관리조례》를 개정했다. 지진 안전성 평가사업을 한층 더 규범화하기 위해 우리 성의 지진 안전성 평가관리방법을 다시 제정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이와 동시에 《방법》은 지진 안전성 평가 완성기한을 명확히 하고 지역성 지진 안전성 평가범위 등 관련 요구를 명확히 했으며 ‘방관복‘ 개혁의 수요에 적응하여 우리 성의 경영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사회 투자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밖에 우리 성에는 여러갈래의 단렬구조가 분포되여있으며 력사적으로 여러차례 파괴성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방법》의 출범은 지진 안전성 평가를 전개하는 데 법치적 보장을 제공한다.

“우리는 관련 부문과 함께 《방법》의 선전, 관철, 락착 업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왕군량은 다음 단계에 《방법》의 해독과 언론 홍보 등 사업을 잘하여 중대 공정의 내진설계 요구심사결정 행정허가, 지진 안전성 평가보고 심사결정관리 등 면의 부대제도를 계속 보완하고 《방법》의 관철, 락착 상황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함으로써 《방법》의 고효률적이고 유력한 실시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연변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2024년 연변의 농업은  다차원적으로 돌파를 이룩했다.료해에 따르면 경제지표가 줄곧 상승세를 보였는바 전 주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생산액은 142억원으로 증가률이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8,430원으로 증가률이 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 2025-01-20
  • 일전 소세계 (매하구) 고기소산업발전유한회사는 정식으로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에 입주하여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이로써 600여일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매하구시에서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산업사슬이 가장 완벽한 현대농업산업대상인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은 수확의 순간을 맞이했다.료해에 따...
  • 2025-01-20
  • 1월 19일, 을사년 음력설을 맞아 연길로인뢰봉반은 도문시 장안진 마반산촌을 찾아 렬사유가족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일행은 우선 촌 당지부 서기 무영성(武永成)과 부기원 김금자, 촌로인협회 회장 차은숙의 안내하에 제6촌민소조에 사는 남창송(75세)의 집을 찾았다. 그의 삼촌 남정일은...
  • 2025-01-19
  • 행사에 참석한 진흥총회 지도자들과 여러 소수민족 대표들 1월 18일, 새해를 맞아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는 장춘에서 ‘2025년 새봄 맞이 합동세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배회는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사회조직관리국 등 관련 부문의 관심과 지도 아래 사회 각계의 지도일군, 귀빈 및 여...
  • 2025-01-19
  • 중국중소기업협회 연길시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 관련 전략적 협력 협의 체결15일, 중국중소기업협회 길림성판사처는 연길시정부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기틀협의를 체결하고 길상자동차상업위원회, 연길월정보세물류봉사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의를 각기 체결했다. 연길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에 관한 세...
  • 2025-01-19
  • 15일,2025년 전국 음력설 문화관광소비월 주행사장 활동이  길림성 장춘시에서 펼쳐졌다. 음력설소비월기간 각 지역에서는 겨울철 및 음력설 문화관광 소비특점과 결부하여 4,000여개 종목의 약 2만 7,000여차의 문화관광소비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주행사장 활동에서 문화관광부는 중국석유화학과 공동으로 ‘백...
  • 2025-01-19
  • 우리 나라  전통 얼음낚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1일, '제10회 심양 와룡호 얼음낚시 시즌'이 개막했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  무비자 정책 확대에 힘입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렸다.로씨야에서 온 한 블로거는 현장에서 물고기를 잡는 장면을 촬영해 편집한 영상을 해외에 있는...
  • 2025-01-19
  • 우리 나라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의 수입은 18조 3,900억원으로 2.3% 증가했다. 특히 양력설과 음력설을 앞둔 12월에는  수입소비재가 1,600억원을 넘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월 11일, 긴 기적 소리와 함께 1,000개의 컨테이너에 칠레산 체리를 실은 국제 화물선이 광주 남사항에 천천히 정박했다. 이...
  • 2025-01-19
  • 1월에 들어 동북 대지가 은빛으로 뒤덮인 가운데 길림성 농촌에서 적지 않은 농민들은 한창 현대화 온실하우스에서 바삐 돌아치고 있다. 레이자전등에서 ‘투광 솜이불’에 이르기까지, 사물인터넷 기술 응용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장비가 보태지고 있는 가운데 한가한 겨울을 보내던 농민들이 점점 더 많이 과일, 남새 온실...
  • 2025-01-19
  • 지난해 길림성 각 통상구의 리용객과 운송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길림성출입경변방총검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길림통상구의 루적 출입경 인원은 연인원 174만명, 교통 운송수단은 9만4,000 대(연대수)로 전년 대비 각각 86%와 62% 증가했다.이중 외국인은 2023년보다 81% 늘어난 77만5,000명에 달했다. 크로스보더...
  • 2025-01-19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