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30일, 음력설을 맞으며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지역 빈곤가정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단은 리림 회장을 비롯한 위문조와 신무현 상무부회장을 비롯한 위문조 2팀은 나뉘어 선후로 광휘, 홍광, 조광, 신광, 동광 등 5개 조선족촌과 료화, 소툰진의 조선족 빈곤가정, 독거로인, 장애인, 장기 환자를 위문하고 조선족사회 애심인사들이 기부한 사랑의 성금 2만여원을 전달했다. 그중 한족 특곤가정 1가구도 포함되였다.
련의회 일행은 위문 대상자들에게 “별로 많지 않은 위문금이지만 설명절에 보태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명절인사를 했다.
“설 쇨 걱정 덜어주어 매우 감사합니다” 위문금을 받은 빈곤가정 로인들은 료양시조선족사회의 온정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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