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서 즐거운 설을 보내다]연길을 구경하자면 하루 코스를 어떻게 짤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4일 16시01분    조회:33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이다. 마음이 가는 데로 려행을 떠나자면 준비부터 잘해야 한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연길시를 추천한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이곳에서는 독특한 민속풍습을 체험하고 감칠맛 나는 ‘연변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공룡왕국에서는 마음껏 뛰여놀 수도 있다… 뭘 더 기다릴 필요도 없이 우리를 따라서 기묘한 하루 려행을 떠나보자!

첫번째 역: 수상시장

연길 현지인들의 삶의 흔적이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주의할 점은 아침시장이라 일찍 일어나야 한다.

시간: 5:00-8:00

지점: 연길시 삼꽃거리 1425호

두번째 역: 연길공룡박물관

연길공룡박물관은 부지면적이 5만 8,000평방메터이고 전시면적은 약 1만 4,400평방메터이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시내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박물관으로서 볼거리가 많다.

세번째 역: 중국조선족민속원

려행중 촬영의 최적지라 연길에 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곳이다!

/신화사

네번째 역: 점심식사

연길은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먹고 싶은걸 미리 숙지하고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혹시 왕훙점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섰다 할지라도 괴로워하지 말라. 가게를 옮겨서 맛보면 기대 이상일 수도 있다!

다섯번째 역: 연길빙설환락곡

부르하통하 연길대교에서 연신교까지에는 빙설을 주제로 한 대형 놀이공원이 마련되여있다. 점심식사 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길림 발표

여섯번째 역: 연길 서시장

연길에 오면 아무래도 특산물을 좀 사갈 것이다. 여기에는 특색있는 음식, 막걸리, 조미료에서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다. 1층에는 또 전문 택배소가 있어 시장에서 산 특산물을 직접 집으로 빠르게 부칠 수 있어 편리하다.

일곱번째 역: 연길 왕훙벽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진촬영과 음식맛보기의 놀이터로 밤장막이 드리우면 아름답기 그지없다!

/신화사

사실 연길에는 구경할 곳도 많고 연변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휴가시간이 넉넉하다면 온천, 스키를 체험해볼 수도 있고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에 가 생태적이고 자연적인 순박한 동북 민속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함께 길림으로, 연길로 꼭 한번 놀러 오세요!

/중국길림넷, 편역 오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년 기념축제에서 &ld...
  • 2022-09-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