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스트랄리아, 중국이 다시 한번 최대 관광객 류입국 되길 기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9일 12시47분    조회:44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2월 2일, 주 시드니 중국총령사관 음력설초대회에서 귀빈들이 붓으로‘복’자를 쓰고 있다. /신화넷

“룡띠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스트랄리아관광국 국장 해리슨은 최근 중국어로 음력설을 축하하며 오스트랄리아 관광업계와 대중들은 중국 관광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다시 오스트랄리아의 최대 관광객 류입 시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리슨은 중국 음력설 련휴는 오스트랄리아 관광업계가 년중 가장 바쁜 시기중 하나라며 해당 기간 중국-오스트랄리아 로선의 충분한 운송 능력에 힘입어 중국 관광객의 예약이 빠르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력설 기간 오스트랄리아 각지에서 다양한 경축행사가 열렸다면서 특히 시드니가 가장 붐볐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스트랄리아 국민들도 음력설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며 많은 관광업계 종사자도 음력설 특별 프로그렘을 출시해 중국 관광객들이 자국에서처럼 음력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랄리아관광국은 중국에서 오스트랄리아 관광홍보활동을 펼진 지 25년이 넘는다.

해리슨은 오스트랄리아관광국은 중국 시장을 중시한다며 코로나19 대류행 기간에도 각종 방식을 통해 협력 파트너와 긴밀하게 련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례로 오스트랄리아관광국이 2023년 6월 성도에서 ‘진짜 오스트랄리아를 만날 시간, 어서 오세요’ 홍보행사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해리슨은 코로나19 대류행 이전에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의 최대 관광객 류입 시장이였다며 년간 약 140만명(연인원)의 중국인 관광객이 오스트랄리아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오스트랄리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대류행 이전의 약 45%로 회복됐다고 부연했다.

또 오스트랄리아관광국은 점점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오스트랄리아에 와서 관광하고 유람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이 다시 오스트랄리아의 최대 관광객 류입 시장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힘줘 말했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새해는 설을 의미한다. 설날이면 의례 들려오던 떡메소리이다. 시골의 년중 명절가운데서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떡을 쳤다. 그만큼 놓치지 않고 떡보로 쇠였다는 얘기다. 어릴적부터 설과 떡은 하나로 인식해 몸에 배였다. 참대저가락으로 집은 커다란 찰떡 낱개를 팥고물에 묻혀 설빔입고 냠냠거리며 즐겼으니 말이다. 세시...
  • 2024-01-29
  • “아, 눈이 오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작은 눈송이들이 꽃잎같이 흩날리고 있었다. 테라스의 화분우에, 란간에... 점점이 떨어지는 눈송이들을 보노라니 4월의 강기슭에 하늘하늘 떨어지던 사쿠라 꽃잎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작년에는 흩날리며 지는 하얀 꽃잎을 보면서 “눈송이처럼 날리네.”하고 생...
  • 2024-01-29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왕의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타이 방코크에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과 만남을 가졌다. 량측은 량국 정상의 샌프란시스코 합의를 시행하고 중·미 관계의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할 것에 대해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성과 있는...
  • 2024-01-29
  • (2024년 1월 27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통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성정부 성장 호옥정이 한 정부사업보고를 청취, 심의했다. 회의는 성정부의 2023년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보고에서 제기한 2024년 경제 사회 발전의 총체적 요구, 주요 목표와 중점 임무에 동의했으며 이 보...
  • 2024-01-29
  • 중국과 타이는 1월 28일 타이 방코크에서 〈일반려권 소지자에 대한 상호 비자면제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타이왕국정부의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은 오는 3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1월 25일, 중국과 싱가포르는 북경에서 관련 협정을 체결, 오는 2월 9일부터 량측의 일반려권 소지자는 관광, 친척방문, 비지니...
  • 2024-01-29
  • 1월 26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는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10명의 신원을 확인한 상황을 소개했다. 이는 2023년 7월 국가렬사유해DNA감식실험실을 설립한 이후 중국이 처음 대외에 발표한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감정 성과이다. 최신 신원 확인 렬사 10명중에 림성왕, 사만충은 2021년 귀국 안장한 재한 중국인민...
  • 2024-01-29
  • 전 성 두 회의 성 직속부문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새해가 새롭게 시작되고 힘차게 분진하고 있다. 1월 26일과 27일,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와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선후로 장춘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련일간 성직속기관 각 부문, 각 단위의 간부와 군중들은 각종 형식으로 제때...
  • 2024-01-29
  •   2023년 초 바레인 무하렉에 합류하는 아볼레다.   1월 27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올해 27세인 꼴롬비아 변선공격수 빅토르-아볼레다(维克托-阿沃莱达)가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토르 아볼레다는 이전에 칼리스포츠(꼴롬비아), 포틀랜드팀버잭스(미국), 페트롤리엄리그(꼴롬비아), 마달레나유나이티드(꼴롬비...
  • 2024-01-29
  •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아름다운 장 엮자 성정협 13기 2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경준해 참석, 주국현 사회, 장지군이 부주석으로 당선, 조해봉이 비서장으로 당선 ,본차 회의 결의 채택     26일, 성정협 13기 2차 회의가 장춘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길림일보 석뢰 왕맹 전문파기자 26일 오후...
  • 2024-0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