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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식혀 먹으면 이런 효과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9일 14시40분    조회: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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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쌀밥을 좋아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갓 지은 밥을 식혀 먹으니 혈액지질이 내려가고 혈당도 내려가고 지방간도 호전되였다’고 한다. 이 말은 과연 사실일가? 아래에 편집자와 함께 상세하게 알아보자.

갓 지은 밥을 식혀 먹으면 혈액지질, 혈당 저하와 지방간에 좋다?

답안: 일정한 효과가 있다.

쌀밥을 식히면 젤라틴화된 전분의 일부가 다시 생전분상태로 돌아가는데 이를 ‘로화 및 퇴화’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일부 저항성 전분이 생성된다.

저항성 전분의 본질은 아밀라아제 가수분해에 대한 저항성이다. 사슬모양의 전분 분자는 국부적인 결정상태를 형성하여 아밀라아제가 포도당 사이의 글리코시드 결합을 가수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신체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으로 완전히 분해되지 않는다. 또한 위장관에서 소화속도가 느리고 소화흡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바 식이섬유와 류사한 효과가 있고 대장에서 미생물에 의해 리용될 수 있다.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포도당과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식후 혈당을 개선하며 장 건강을 보호하고 지방간을 개선하며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생활 속에서 어떤 음식에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가?

천연적인 저항성 전분에는 생옥수수, 생감자, 생통곡물, 옥수수쌀 등이 있으며 이런 음식의 저항성 전분 함량은 비교적 높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만약 이런 음식을 가열하면 그들의 저항성 전분함량이 떨어지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것이다.

바나나 같은 과일의 저항성 전분 함량도 비교적 높은데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으로 저항성 전분을 보충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경로이다.

모든 사람들이 찬밥을 먹기 적합한가?

답안: 물론 아니다.

따뜻한 음식은 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며 찬 음식은 일시적으로 위 혈관을 수축시켜 소화액분비와 위장윤동운동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과도한 식이섬유는 위장부담을 증가시키고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찬밥은 보관할 때 세균에 오염되기 쉬우며 잘못 보관하면 식중독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위장질환이 있고 몸이 마른 사람은 소화액분비가 부족하므로 차가운 음식으로 위에 자극을 주면 병이 심해줄 수 있으므로 찬밥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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