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총서기의 인민정감]“인민의 정신력량 증강시키는 우수한 작품 내놓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0일 20시36분    조회:27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화 《장진호》 한장면 /신화넷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여 인민의 정신력량을 증강시키는 더욱 많은 우수한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시가 있고 책이 있는 한 장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영화 《장안 삼만리》는 호평을 받았는바 관중들을 아름다운 당시(唐诗)의 세계에서 노닐도록 이끌면서 천년 문맥 속에서 문화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풍부한 자양분을 제공하고 시대는 미증유의 드넓은 무대를 제공했는바 새 시대 10년래 시대와 인민의 기대에 손색이 없는 우수한 작품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다.

“인민은 문학과 예술을 필요로 한다.” 초원에서 하늘을 은막으로 하고 땅을 무대로 삼아 우란무치 대원들은 세세대대로 눈바람을 맞받아나가고 추위와 더위를 아랑곳하지 않으며 광범한 농민, 목축민들에게 즐거움과 문명을 갖다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원들에게 영원히 초원의 ‘홍색 문예 경기병’으로 되라고 격려했다.

극장에서는 시대를 노래하며 인민을 위해 춤을 춘다. 무용시극 《청록 뿐이라네—무용으로 그린 〈천리강산도〉》(只此青绿——舞绘〈千里江山图〉), 음악극 《만개》 등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입덕’(圈粉)을 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예술가들에게 “새시대의 주선률을 소리 높여 노래부르고 중국인의 정신력량을 춤으로 표현하라”고 격려했다.

“인민은 문학과 예술을 필요로 한다.” 인민의 정신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는 시시각각 존재한다.

문학과 예술을 열애하는 습근평동지는 문학예술사업에 대해서도 일관하게 중시를 돌려왔다.

갓 복건 녕덕에 가서 사업할 때 습근평동지는 텔레비죤음악영화 《산과 바다의 교향—민동 서회》(山海的交响——闽东抒怀》)에 친히 관심을 돌리며 그 촬영을 추진함으로써 ‘민동의 광채’를 선양했다. “우리에게는 한가지 명확한 목표가 있다. 그것은 문화건설을 통해 민족문화전통을 선양하면 우리의 자신감을 증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동에 대한 외계의 신심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문학과 예술은 리치를 설명하며 사람들을 감화시킨다. 한 민족의 부흥은 강대한 물질적 력량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강대한 정신적 력량도 필요로 한다. 우수한 작품으로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힘을 결집시키는 것은 당대 문학과 예술 일군들의 시대적 사명이다.

“문학과 예술은 인민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명기해야 하는바 인민생활은 모든 문학과 예술의 무진장한 창작 원천이다.

“류청은 농민들의 희로애락을 잘 알고 있었다. 중앙에서 농촌, 농민과 관련된 정책을 출범할 때마다 그는 머리 속으로 즉시 농민대중들이 기뻐할지 기뻐하지 않을지 상상할 수 있었다.”

2014년 10월에 소집된 문학예술사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작가 왕원견이 서술한, 류청이 농촌에서 14년간 머물면서 《창업사》를 창작한 이야기를 회억하면서 감개무량해 말했다. “문학과 예술 창작방법은 백가지, 천가지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관건적이며 가장 믿음직한 방법은 인민 속에 뿌리를 내리고 생활 속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문학과 예술은 인민을 필요로 한다.”, “인민은 문학과 예술의 어머니이다.” 인민의 기세 드높은 분투 속에서 력사를 창조한 약동하는 문장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인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문학과 예술 창작의 발원지와 이어지는 것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관되여왔다. 〈사회주의 문학과 예술을 번영발전시킬 데 관한 중공중앙의 의견〉 등 문건이 밀집 출범되면서 광범한 문학과 예술 일군들은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가 인민들 속에 뿌리를 내리고 모든 감정을 쏟아부으며 작품 형식과 내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인민의 사시를 창작했다.

북경동계올림픽대회, 성도대학생운동회, 항주아세안게임 개막식과 페막식은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바 문학예술공연 《위대한 로정》은 시대의 강음을 연주했고 텔레비죤드라마 《산해정》은 시청 열조를 일으켰으며 영화 《장진호》는 중국 영화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경박함을 버리고 창조에 몰두하는 창작신념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인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오래 전해지고 앞으로도 길이 남을 수 있는 문학과 예술 가작들이 잇달아 나타났다.

“인민의 만족 여부를 예술 검증의 최고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성실히 실행하고 사회 효과성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 효과와 경제 효과의 상호 통일을 견지했다.

하북성 정정(正定), 영국부(荣国府)관광지, 세월이 흘러도 이곳들은 관광객으로 만원을 이룬다.

정정의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동지의 주관 아래 건설된 영국부가 텔레비죤 드라마의 대흥행과 더불어 당년에 관광객을 연인원 근 백만명을 유치하고 오늘날까지 이 고도(故都)에 복지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사상이 넓고 심오한 중화문명은 중화민족의 독특한 정신적 표식으로서 당대중국의 문학과 예술의 기초이자 문학과 예술 혁신의 보물고이기도 하다.”

최근년 경극 《서안사변》〉, 곤극 《림천사몽》(临川四梦)이든 영화 《서유기, 돌아온 대성》이든 수많은 문학과 예술 정품들이 높은 평판과 흥행이라는 ‘이중 풍작’을 거두었다.

광범한 문학과 예술 일군들은 모든 감정을 쏟아부어 힘써 창작해 작품이 “사상상, 예술상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도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국성 문예 심사표창제도 개혁에 관한 의견〉 등 정책문건은 악한 것을 배격하고 선한 것을 권장했다. 문학과 예술이 농촌, 학교, 사회구역에 들어가고 온라인 공연 등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당대중국은 강산이 수려하고 인민이 호매로우며 앞길이 밝다. “새시대는 문학과 예술 대가들을 필요로 하며 또한 문학과 예술 대가들을 얼마든지 육성해낼 수 있다! 새시대는 문학과 예술의 고봉을 필요로 하며 문학과 예술의 고봉을 얼마든지 구축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자신감을 확고히 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강소성 강음시 서하객진에 위치한 스웨리예 알파라발공장이 최근 초대형 프레스기 가동식을 열었다. 알파라발그룹의 차세대 대형 플레이트 생산라인으로 정식 생산에 들어가면 대형 플레이트 생산을 2배로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라발공장은 강음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 2023-12-08
  • 12월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조어대 국빈관에서 제24차 중국-유럽련합 지도자회담 참석차 중국에 온 유럽리사회 주석 미셸과 유럽련합위원회 주석 폰데어라이엔을 접견했다. 신화사 기자 황경문 찍음. [북경 12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정명달) 12월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조어대 국빈관에서 제24차 중국-유럽련합 지...
  • 2023-12-08
  • 7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윁남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응우옌 푸 쫑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보반트엉의 요청으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윁남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고 선포했다.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 관련 일정을 소개했다. 왕문빈은 중...
  • 2023-12-08
  •   길림시 아스 성에꽃관광지대의 성에곷 풍경(사진출처 송화강넷) 길림시는 성에꽃으로 국내외에 유명세를 탄 도시이다. 겨울철이면 길림시 송화강량안의 버드나무가지에 피는 아름다운 성에꽃은 겨울내내 얼지않는 송화강에서 피여오르는 수증기가 상승도중 찬공기를 만나 강변의 나무가지에 맺히는 현상이다. 외지인들은...
  • 2023-12-08
  • 년초이래 연길시는 당건설로 디지털 연길건설을 선도하고 시당위의 총괄적인 계획과 조직부문의 주도적인 추진을 견지하였는데 루계로 1,000여만원을 투입하여 기층당건설, 도시관리, 격자화 관리, 민생봉사, 물업관리 5개 부문을 일체화한 ‘당건설 선도 기층관리 클라우드 플래트홈'을 건설하여 빅데이터에서 도시관리의 ...
  • 2023-12-07
  • 일전, 길림성당위 비준을 거쳐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전임 부주임인 왕연명의 엄중한 규률 위반 및 위법 문제에 대하여 립안심사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왕연명은 리상과 신념을 상실하고 초심과 사명을 저버렸으며 중앙의 8항 규정 정신을 무시하고 규정을 위반하면서 선물과 ...
  • 2023-12-07
  • 경준해 ‘길림 분설과 약속’ 인터넷 주제 활동에 참가한 손님들 회견 6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장춘에서 ‘길림 분설과 약속’ 인터넷 주제 활동에 참가한 중요한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는 여러 손님들이 활동에 참가한 것에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시기가 동북진흥에 깊은 ...
  • 2023-12-07
  • 국가발전개혁위 당면의 경제형세 해독 년말이 다가오면서 중국의 경제 운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 책임자는 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총체적으로 볼 때 올해 이래 중국경제는 곤난과 도전을 이겨내고 하행 압력을 이겨냈고 경제회복은 파도식 발전, 굴곡식 전진의 특징을 ...
  • 2023-12-07
  • 12월5일 길림시만과송화호관광구에서는 “약동하는 길림 눈속의 환락”을 주제로 중소학교 체육수업이 진행됐다. 400여명 청소년들이 눈밭속에서 각종 빙설놀이를 하고 전국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삭도를 타고 산정에 올라 눈내린뒤 청산의 설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스키를 타고 눈보라를 일구며 질주하기도 하는 풍경이 가...
  • 2023-12-07
  • 12월5일 길림시 첫 장인학원이 길림공업직업기술학원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가동식에서 길림시총공회와 길림공업직업기술학원측은 전략합작계약을 체결, 쌍방의 책임자들은 길림시장인학원 제막을 하고 첫번째로 초빙된 10명의 장인교원들에게 임명장을 발급했다. 학원의 성립은 길림시가 로력모범, 로동정신, 장인정신...
  • 2023-1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