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교부, 중국 자동차산업에 대한 구미의 보호무역주의 조치 평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1일 12시07분    조회:28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미국과 유럽련맹의 보호무역주의 조치에 대해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분업협조와 호혜상생은 자동차 산업사슬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더 빨리 달리기’를 추구하지 않고 ‘남을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를 시도하는 것은 자신의 장기적 발전을 망칠 뿐만 아니라 세계 진보와 번영에도 저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지난해 중국은 자동차 491만대(중고차 제외)를 수출해 처음으로 자동차 수출 세계 1위에 올랐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은 자동차 44.3만대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했다. 한편 미국측은 중국 스마트 자동차 및 관련 부품의 수입을 제한하기 위해 관세 이외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련맹도 중국 전기자동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에 나섰다. 대변인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질문했다.

모녕은 “당신이 얘기한 중국 자동차 수출 관련 데이터는 중국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과 기술 혁신의 강력한 활력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모녕은 이렇게 밝혔다. 분업협조와 호혜상생은 자동차 산업사슬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중국 자동차 산업의 도약식 발전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적이고 경제성이 높은 제품을 제공했다. 중국이 수출하는 자동차 3대 중 1대는 전기자동차로 전세계 친환경 및 저탄소 전환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모녕은 “중국에 대한 관련 국가의 보호무역주의 조치는 왕이 외교부장관이 지적했듯이 정상적인 무역거래를 범안전화, 범의식형태화하고 ‘위험 제거’란 명목으로 ‘작은 뜰에 높은 담장’을 둘러치고 ‘더 빨리 달리기’는 추구하지 않고 ‘남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를 시도하는 것은 자신의 장기적인 발전을 망칠 뿐만 아니라 세계의 진보와 번영에도 저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모녕은 “중국은 시종 모든 당사자는 분렬보다는 단결하고 대항보다는 협력하며 페쇄보다는 개방해야 한다. 자신의 리익을 지키면서 타인의 리익도 고려해야 하며 자신의 발전을 추구하면서도 공동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하여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국제화, 시장화 및 법치화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 세계화를 특혜적이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신화넷

편역: 손맹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 ◉ 친환경 발전으로 길림성 통유현 일자리 만 1,800개 제공 료녕성 40만키로와트시 풍력 대상이 최근 금주시 흑산현에서 계통 련계형(并网)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동북지역 ‘14.5’기간 추진하는 주요 청정에너지 대상이다. 풍력발전기지에 설치된 80대의 5메가와트 풍력발전 유닛은 년간 11억 3천만키로와트시의 친환경 ...
  • 2023-01-08
  •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
  • 2023-01-08
  •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
  • 2023-01-08
  • [베를린 1월 5일발 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러스학및 류행병학 전문가 클라우스 · 슈텔은 유럽 본토의 감염자가 중국에서 온 감염자보다 훨씬 많으며 중국에 대해 특별 입국제한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다. 슈텔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유럽의 하루 신규 코로나...
  • 2023-01-08
  • 1월 4일 오후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4라운드 8강전 1차 회합에서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동태산팀이 슈퍼리그 우승팀인 무한삼진팀을 3대1로 꺽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69분을 소화하였다. 다른 한 1차전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이 5대1로 창주웅사팀을 이겼다. 1월 5일 오후 14시...
  • 2023-01-05
  • 연변룡정축구팀 30여명 선수들이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2023시즌 담금질에 나섰다.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일 모든 선수들이 팀과 합류한 가운데 30여명 선수들이 2월 12일좌우까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인 김봉길감독은 1차 전지훈련에서 선수들 체력 증진 및 선수들...
  • 2023-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