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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효령대표: 각지를 방문해 깊이 있게 조사연구를 하고 민생을 개선해(현대화 꿈 이루고 새 청사진 그리자 • 대표위원 직책리행이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2일 14시39분    조회: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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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의 농촌 오염수처리사업에서 어떠한 어려움에 봉착했는가? 화장실혁명은 어떻게 추진되였는가?” 얼마전, 전국인대 대표, 사천성 선한현 룡천투쟈족향 황련촌당지부 서기 호효령은 다시 한번 선한현 관련부문에 찾아와 농촌 오염수처리사업에 관한 정황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1년래, 호효령은 선무현 농촌을 중점으로 하여 농촌 주거환경 정비와 개선 사업에 대해 깊이 알아보았다.

한차례 조사연구에서 호효령은 황련촌 2조의 촌민 장학성의 집에 가보았다. 일가족이 새롭게 지은 주방에서 한창 바삐 보내고 있었다. 호효령은 남새를 씻어낸 물이 배수구를 따라 집 앞에 있는 도랑으로 흘러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물우에 기름이 둥둥 떠있었다. “우리 집은 생활오수를 집 앞의 도랑에 흘러보낼 수밖에 없다. 여름철이면 그 냄새가 안 좋다.” 장학성이 말했다. 호료령은 이를 마음속에 새겨두었다.

얼마후, 호료령은 또 황련촌 3조 촌민 류복태의 집에 갔다. “지금 어떻게 생활쓰레기를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생태환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태워도 안되고 밖에 내놓아도 안된다. 집중처리하려니 다들 너무 분산적으로 거주하고 있어 원가가 많이 든다. 어떻게 하면 좋은가?” 류복태가 말했다.

호효령은 오수와 쓰레기 처리를 잘하는 것이 한꺼번에 이룰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이를 위해 그녀는 선후로 사천의 많은 촌에 다니며 조사연구를 했고 운남, 귀주 등지에 가서 학습했다. 조사연구필기에서 그녀는 자신의 심득과 생각을 이렇게 적었다. 오수의 현황을 확실하게 파악하려면 ‘한 마을, 한 도표’로 농촌 오수산생량, 흑수 및 회수(黑水灰水) 배출량, 물환경 등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야 한다. 농촌 생활오수처리시설 운행유지관리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농촌 생활쓰레기 전이이송체계가 효과적인 강화를 가져왔다.”, “사람과 가축 분뇨 직접배출문제가 점차적으로 개선을 가져왔다.”… 2월초, 호효령은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를 갖고 선한현생태환경국, 현농업농촌국 등 부문을 찾아다녔다. 조사연구결과는 그녀로 하여금 뿌듯해지게 했다. “고되고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대중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가 제때에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호효령은 말했다.

기자수기

기층에 뿌리 박고 백성들의 걱정 덜어주어

각지를 방문하고 백성들 마음의 목소리를 알아보는 것은 호효령의 일상적인 사업태도이다. 그녀는 일년내내 기층에 뿌리를 박고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민심을 전달하고 백성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마음이 기층에 있어야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취재를 받을 때 호효령은 이렇게 말했다. “전국인대 대표로서 나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직책을 깊이 수행할수록, 책임에 대한 리해가 더욱 깊어진다. 나는 더욱 많이 기층에 깊이 들어가고 백성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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