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찰의 세심한 가정방문으로 3명의 지명수배범 법망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2일 19시21분    조회:45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100일 가정방문 안전보장’ 전문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길림성공안청의 포치, 배치에 따라 전체 파출소 경찰과 보조경찰을 조직하여 천만가구를 방문하여 우환을 조사배제하고 모순과 분쟁을 조정하며 도주범을 잡음으로써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의 치안환경을 전력으로 창조했다.

최근, 매하구시공안국 소양(小杨)파출소와 리로(李炉)파출소, 만룡(湾龙)파출소는 각각 착실한 기층 기초사업을 통해 3명의 인터넷 지명수배범을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경찰, 인내심 있게 소통해 지명수배범 자수토록 권고

2월 21일, 소양파출소 경찰은 가정방문사업 과정에 유독유해식품을 생산, 판매한 혐의로 장춘시공안국에 의해 인터넷 지명수배범으로 지정된 학씨가 가족과 련계가 있을 수 있다는 단서를 장악했다. 경찰은 학씨 가족과의 소통을 거쳐 법률, 도리, 감정 등 여러 각도에서 학씨의 가족과 리해관계를 설명했다. 대량의 사상공작을 거쳐 학씨의 가족은 마침내 심리적 우려를 내려놓고 같은 날 학씨를 데리고 소양파출소을 찾아 자수하도록 했다.

2월 15일, 만룡파출소는 사기죄 혐의로 하북성 보정공안국에 의해 인터넷 지명수배범으로 지정된 류씨의 관련 단서를 장악한후 경찰을 파견해 가족과 여러차례 소통하고 련계했으며 가정을 방문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관련 법률, 법규를 세밀하게 해석해주며 사상공작을 했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법률의 위압과 혈육의 감화 하에 범죄용의자 류씨는 가족과 함께 만룡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군중이 제공한 단서로 지명수배범 잡다

2월 5일, 리로파출소 경찰은 촌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중요한 단서를 획득했다. 그것인즉 이웃진의 귀향인원 리씨가 이 촌민에게 은행카드를 임대하여 돈을 벌수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믿음직하지 않다’는 것이였다. 경찰이 즉시 리씨에 대해 조사해보니 리씨가 강서성 공안기관에 의해 인터넷 지명수배범으로 지정되였음이 포착되였다. 파출소 경찰은 즉시 출동하여 범죄용의자 리모를 나포했다. 돌격심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리씨는 혐의를 받고 있는 사기범죄 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현재 3명의 범죄용의자는 모두 현지 공안기관에 의해 압송되였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0
  • 국가이민관리국은 12월 17일 공고를 발표하여 이날부터 국경통과 비자면제정책을 전면적으로 완화 및 최적화하며 국경통과 비자면제 외국인의 경내 체류시간을 기존의 72시간과 144시간에서 모두 240시간(10일)으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또 21개 통상구를 국경통과 비자면제 인원의 출입경통상구로 새로 추가하여 체류활동구...
  • 2024-12-18
  •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이 10일부터 13일까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열린 2024년도 ‘류동소년궁’ 공익활동 사업총화회의에서 중국청소년궁협회로부터 2024년도 ‘류동소년궁’ 시범단위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사업총화회의에서는 ‘류동소년궁’ 공익활동 전개과정에서 활약이 돌출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였다...
  • 2024-12-18
  • 연변대학 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 위문최근, 연변대학 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9기, 10기, 16기, 18기, 20기 회장단 회원들과 함께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를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는 지난 20여년간 민속 전통씨름, ...
  • 2024-12-18
  • 일전, 왕청현에서는 16개 로인 식당을 동시에 운영시켜 마치 겨울날의 따뜻한 태양마냥 전 현 로인들에게 따뜻함과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다.2024년, 왕청현민정국은 로인들의 식사수요를 항상 명기하고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고 배치가 합리적이며 기능이 완비된 로인 식당 지원봉사체계를 성공적...
  • 2024-12-18
  • 12월 16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중국과 미국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장시간 연장한 데 대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의 장시간 연장은 중미 정상회담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자 량국 국민의 리익에 부합되기에 미국측이 중국측과 손잡고 협정을 확실히 실행하기 바란다...
  • 2024-12-17
  • 리정희 겨울의 시린 사연 저멀리 묻어두고 움트는 새 생명이향기를 뿜어내니통통한버들개지는봄 구경에 신났네떡 호박 노란꽃 필때에는 눈길도 안주더니 누렇게 익어가니 누구나 좋아하네늙어서 사랑을 받는너희처럼 익으리로년의 삶 서산에 닿자마자미끄럼 치는 해야너의 빛 황홀...
  • 2024-12-17
  • 박병선꽃이 아름답듯이 만남도 아름답다. 가족지간의 만남은 더욱 그렇다.몇년간 해외생활을 하다가 집에 왔을 때였다. 중학교를 다니는 딸애였건만 “아버지,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하고는 별다른 말도 없었고 눈길도 주지 않았다. 묻는 말에나 마지못해 대답하군 했다.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 2024-12-17
  • 김학송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는넘어가는 저 해님을 놓아 보내야 합니다작은 약속을 노을로 피우며그분이 가시는 길을 웃어야 합니다어차피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겠지요다시는 아니오는 님이지만올 한해 남겨준 추억만으로도정녕 그리운 님이겠지요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는떠나가는 저 해님의 손을 놓아야 합니다깊은 ...
  • 2024-12-17
  • 리춘자어린 시절 우리는 해마다 설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어른들은 한살을 더 먹어 빨리 늙어간다고 싫어했지만 우리는 빨리 크기를 바라며 며칠 밤 자지 못했다. 설날이 돼야 새 옷을 얻어 입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고 폭죽도 터치우고 친척들이 모여 재미나게 보낼 수 있었다.할머니가 아직 생전일 때 ...
  • 2024-12-17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