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찰의 세심한 가정방문으로 3명의 지명수배범 법망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2일 19시21분    조회:44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100일 가정방문 안전보장’ 전문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길림성공안청의 포치, 배치에 따라 전체 파출소 경찰과 보조경찰을 조직하여 천만가구를 방문하여 우환을 조사배제하고 모순과 분쟁을 조정하며 도주범을 잡음으로써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의 치안환경을 전력으로 창조했다.

최근, 매하구시공안국 소양(小杨)파출소와 리로(李炉)파출소, 만룡(湾龙)파출소는 각각 착실한 기층 기초사업을 통해 3명의 인터넷 지명수배범을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경찰, 인내심 있게 소통해 지명수배범 자수토록 권고

2월 21일, 소양파출소 경찰은 가정방문사업 과정에 유독유해식품을 생산, 판매한 혐의로 장춘시공안국에 의해 인터넷 지명수배범으로 지정된 학씨가 가족과 련계가 있을 수 있다는 단서를 장악했다. 경찰은 학씨 가족과의 소통을 거쳐 법률, 도리, 감정 등 여러 각도에서 학씨의 가족과 리해관계를 설명했다. 대량의 사상공작을 거쳐 학씨의 가족은 마침내 심리적 우려를 내려놓고 같은 날 학씨를 데리고 소양파출소을 찾아 자수하도록 했다.

2월 15일, 만룡파출소는 사기죄 혐의로 하북성 보정공안국에 의해 인터넷 지명수배범으로 지정된 류씨의 관련 단서를 장악한후 경찰을 파견해 가족과 여러차례 소통하고 련계했으며 가정을 방문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관련 법률, 법규를 세밀하게 해석해주며 사상공작을 했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법률의 위압과 혈육의 감화 하에 범죄용의자 류씨는 가족과 함께 만룡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군중이 제공한 단서로 지명수배범 잡다

2월 5일, 리로파출소 경찰은 촌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중요한 단서를 획득했다. 그것인즉 이웃진의 귀향인원 리씨가 이 촌민에게 은행카드를 임대하여 돈을 벌수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믿음직하지 않다’는 것이였다. 경찰이 즉시 리씨에 대해 조사해보니 리씨가 강서성 공안기관에 의해 인터넷 지명수배범으로 지정되였음이 포착되였다. 파출소 경찰은 즉시 출동하여 범죄용의자 리모를 나포했다. 돌격심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리씨는 혐의를 받고 있는 사기범죄 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현재 3명의 범죄용의자는 모두 현지 공안기관에 의해 압송되였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 가나에 접전 끝에 2대 3 한 점 차로 졌다.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마지막 뽀르뚜갈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8일 저녁 6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
  • 2022-11-29
  •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울려퍼진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 2022-11-28
  • ‘일대일로’ 제안의 북쪽 개방의 중요한 노드인 장춘흥륭철도통상구에서는 10월 이후로 총 11편 기차의 550대 바곤이 발차되여 ‘장춘 만주리 유럽(长满欧)’ 화물렬차의 겨울철 정상화 운영을 보장했다. 사진은 통상구의 근로자가 렬차에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장야 찍음)
  • 2022-11-28
  • 최근, 〈국가 공업관광시범기지 규범과 평가〉(LB/T 067-2017)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관리방법(시행)〉에 따라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를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이하 6개 단위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표준의 요구에 도달했다고 판단하여 길림성 ...
  • 2022-11-28
  •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지 품질 등급의 구분과 평정〉과 〈관광지 품질 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장춘시 신구 청천호 문화관광리조트 등 6개 관광지가 국가 AAAA급 관광지 표준요...
  • 2022-11-28
  • l 1차전에서 스페인에 0대 7로 참패를 당했던 꼬스따리까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올렸다. 27일 오후 6시 꼬스따리까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까타르 월드컵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풀레르의 결승꼴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고 16강 희망을 이어갔다. 일본과 꼬스따리까가(1승 1패, 승점...
  • 2022-11-28
  • 박세룡, 증선된 발전도상국과학원 국내 원사중 최년소 원사    발전도상국과학원(TWAS) 제16차 학술대회 및 제30차 원사대회에서 원사로 증선된 북경대학의 조선족 박세룡교수 46세의 길림성 연변 출신 조선족 박세룡교수가 작년에 중국과학원 원사로 추가 선출된지 1년 만에 또 희소식을 전해왔다. 11월 21일, 발전도상국...
  • 2022-11-27
  • 경준해,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서 강조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화상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 성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연구, 재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
  • 2022-11-27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상화(金相和, 1900—1931): 중공왕청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재봉(金在凤)이고 1900년 2월 연길현 광개향 후동(厚洞)촌에서 태여나 1924년 가을 왕청현 하마탕으로 이주했다. 1927년에 조선공산당 엠엘파에 가입하였으며 1928년 여름 하마탕에서 청년회, 소선대, 호조...
  • 2022-11-27
  • 최근 오미크론 코로나19 바이러스 여러가지 아종 변이주가 전세계에서 빠르게 류행되고 있는데 특히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감염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전파로 현재 북경시의 일일 신규 증가 코로나19 보고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학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였다. ...
  • 2022-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