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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의 일을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총서기의 인민정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3일 15시07분    조회: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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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의 일을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지방에서 사업하는 기간에 습근평동지는 어느 한번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세월이 흘러도 단심은 변함없다. 2022년 10월, 20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중외기자들과 만났을 때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선시했다. “인민과 함께 생각하고 인민의 당부를 실행함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을 끊임없이 현실로 되게 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항상 걱정하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인민령수의 인민에 대한 진지한 정감이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은 초심이 반석과 같이 튼튼하여 창상과 비바람을 겪어도 시종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부용 헬메트를 쓰고 몸에 광부용 작업복을 입고 천메터 깊이의 지하갱에 들어가 로동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를 맡고 있던 습근평동지가 절강 장광탄광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의 정경을 생동하게 기록했다.

그것은 2005년 음력설 전야였다. 곤난종업원들을 위문한 후 습근평동지는 갱내에 내려가 광부들을 위문하겠다고 견지했다. 갱의 높낮이가 고르지 않아 키가 큰 그는 허리를 굽힌 채 1500여메터를 걸었다.

한창 석탄을 채굴하고 있던 로동자들은 습근평동지가 자기들을 보러 갱에 내려온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일시에 그를 에워쌌다. 습근평동지는 그들에게 탄광에서 안전생산은 최우선인바 반드시 매 광부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모두들 기쁜 심정으로 갱에 내려가고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지방에서 사업할 때 명절이면 항상 당직을 섰다. 무슨 일이 생길가 봐 걱정되여서였다.” 2015년 1월,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전원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이렇게 회억했다.

인민이 걱정하는 바를 반드시 념려하고 인민이 바라는 바를 반드시 실행한다.

복주에서 임직하는 기간에 습근평동지는 ‘남새바구니’를 틀어쥐는 것을 대사로 삼았는바 매일 남새가격을 알아보았다. 보잘것없어보이는 록엽남새는 민의를 담고 있고 민심과 련결되여있다.

“당지에서는 ‘3일 동안 록색 채소를 먹지 못하면 눈앞이 어찔어찔하다’고 한다. 남새를 먹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정치이다. 지금 우리의 일부 기층간부 특히 일부 청년간부들은 이 방면의 문제를 홀시하는데 이건 안된다.” 2023년 전국량회에서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습근평 총서기는 이렇게 간곡하게 타일렀다.

의식주와 교통 등 생활의 기본요소; 난방, 량식, 기름, 소금 등 생활필수품. 백성들의
걱정거리, 고민거리, 애로사항을 시종 주목하는 것은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데 대한 가장 훌륭한 주해이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은 안불망위하고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며 인민의 무거운 부탁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황하가 안녕해야 천하가 태평하다.” 황하보호는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과 관계되고 억만 인민의 행복, 평안과 관계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상류, 중류, 하류의 9개 성, 자치구를 돌아보았다. 청해에서 ‘강의 맑은 물이 동쪽으로 흐르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산서에서 “황하류역의 생태보호에 불리한 일은 견결히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으며 산동에서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매번의 고찰, 마디마디 당부는 ‘황하가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행복의 강으로 되게 해야 한다’는 묵직한 승낙으로 변했다.

치국평천하를 함에 있어서 중점은 기층에 있다.

지난세기 60년대에 절강 제기 풍교의 간부와 군중들은 기층사회관리에서 ‘풍교경험’을 창조하여 모순과 위험을 방범하고 해소하는 데 중요한 계시를 제공했다.

20여년전에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를 맡고 있던 습근평동지는 ‘풍교경험’을 충분히 소중히 여기고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며 “반드시 군중에 의거하고 인민을 위해 집정하는 가운데서 근본적 취지를 실천해야 한다”라고 명확히 요구했다. 2023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성에서 고찰할 때 풍교경험진렬관을 참관하고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인민내부모순을 정확히 처리하며 인민군중들에게 긴밀히 의거해 문제를 기층에서 해결하고 맹아상태에서 해소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기층관리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도 아래 각 지역, 각 부문은 신시대 ‘풍교겅험’을 끊임없이 견지, 발전시키고 민의를 제때에 료해하고 민심을 효과적으로 결집시켜 인민군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이 있으며 더욱 지속가능하도록 했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영원히 태만하지 않고 과행길에서의 명석함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20차 당대회가 방금 페막된 후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 연안에 가서 고찰했다.

남구촌 과수원에서 재배기술, 채집기술, 품종품질, 판매가격으로부터 촌민들의 소득에이르기까지, 그리고 어떻게 사과재배와 기타 산업을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등에 대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아주 소상히 물어보았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가장 간고하고 가장 번중한 임무는 여전히 농촌에 있다.” 집집의 작은 장부들에는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정을 담은 걱정이 깃들어있다.

새 로정에서 초심은 변함없다.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발전환경에 직면해 “용왕매진하는 분투자세와 영원히 태만하지 않는 정신상태로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열심히 일하고 실속 있게 일해야 한다.”

“한시도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책임감, 적극 담당하고 성과를 내는 정신으로 당과 인민을 위해 직책을 잘 리행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광범한 당원, 간부들에 대한 간절한 부탁이며 백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큰 당이 새로운 과행길을 잘 걷는 저력의 소재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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