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청기병’, 그들은 누구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5일 21시15분    조회:37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청년자원봉사대, ‘청기병’이란 새 이름 생겼다.

고중입시, 대학입시 기간에 그들은 시험장 밖에서 애심입시조력봉사를 제공한다. 향진학교에서 그들은 ‘작은 소원’프로젝트를 통해 빈곤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전한다… 그들이 바로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이다. 다년간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다년간 그들이 필요할 때면 신속히 나타나 청춘의 힘을 기여함으로써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아왔다.

봉사, 우애, 상호 협조, 진보의 청년자원봉사 정신을 고양하고 청년자원봉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시키고자 올해 공청단연길시위원회와 연길시청년자원봉사자협회에서는 공동으로 연길청년봉사대에 ‘청기병’(青奇兵)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하고 로고를 디자인했으며 그들만의 전용 조끼를 제작했다.

2월 21일, 전용 조끼를 입은 ‘청기병’들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관광객들에게 봉사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려냈다.

공청단연길시위원회 부서기인 김덕원은 “전에 연길시 청년봉사자들은 통일된 복장과 로고가 없었다. ‘청기병’대오의 가치관과 사명을 더욱 잘 전달하고 자원봉사자 대오의 전문 이미지를 제고하며 더욱 많은 봉사자들이 가입하고 사회의 존중과 인정을 받도록 하게 하고자 디자이너를 청하여 ‘청기병’ 의 로고와 전용 조끼를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김덕원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청년련합회 위원인 김평이 주동적으로 100벌의 전용 조끼를 무료로 설계, 제작해 가져왔다. 여러 차례의 교류를 거쳐 연길 특색, 청년 특색, 자원봉사 특색을 구현한 설계구상을 확정했고 재빨리 효과도를 설계해냈다.

료해에 따르면 조끼는 록색으로 청춘의 생기발랄함과 연길의 청산록수를 상징한다. 로고의 설계에는 준마, 좋아요, 날개 등 3가지 요소를 융합히였는데 팀의 슬로건인 ‘앞장서서 혼신의 힘을 바치다’를 더하여 앞장서는 정신, 영원히 정상을 다투는 추구와 나래를 펼치고 비상하는 기상을 대표한다.

목전 ‘청기병’ 자원봉사자는 100여명이 있는데 2월 1일부터 문명관광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 이래 루계로 봉사한 관광객수는 연 3,500여명에 달한다.

김덕원은 “다음 단계 ‘청기병’은 공청단연길시위원회와 청년자원봉사자련합회의 인솔 아래 당과 당과 정부에서 관심하고 사회에서 주목하며 청년들이 할수 있는 사회공익사업을 둘러싸고 새시대에 립각하여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며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자세로 연길시의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피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38
  •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 가나에 접전 끝에 2대 3 한 점 차로 졌다.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마지막 뽀르뚜갈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8일 저녁 6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
  • 2022-11-29
  •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울려퍼진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 2022-11-28
  • ‘일대일로’ 제안의 북쪽 개방의 중요한 노드인 장춘흥륭철도통상구에서는 10월 이후로 총 11편 기차의 550대 바곤이 발차되여 ‘장춘 만주리 유럽(长满欧)’ 화물렬차의 겨울철 정상화 운영을 보장했다. 사진은 통상구의 근로자가 렬차에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장야 찍음)
  • 2022-11-28
  • 최근, 〈국가 공업관광시범기지 규범과 평가〉(LB/T 067-2017)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관리방법(시행)〉에 따라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를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이하 6개 단위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표준의 요구에 도달했다고 판단하여 길림성 ...
  • 2022-11-28
  •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지 품질 등급의 구분과 평정〉과 〈관광지 품질 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장춘시 신구 청천호 문화관광리조트 등 6개 관광지가 국가 AAAA급 관광지 표준요...
  • 2022-11-28
  • l 1차전에서 스페인에 0대 7로 참패를 당했던 꼬스따리까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올렸다. 27일 오후 6시 꼬스따리까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까타르 월드컵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풀레르의 결승꼴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고 16강 희망을 이어갔다. 일본과 꼬스따리까가(1승 1패, 승점...
  • 2022-11-28
  • 박세룡, 증선된 발전도상국과학원 국내 원사중 최년소 원사    발전도상국과학원(TWAS) 제16차 학술대회 및 제30차 원사대회에서 원사로 증선된 북경대학의 조선족 박세룡교수 46세의 길림성 연변 출신 조선족 박세룡교수가 작년에 중국과학원 원사로 추가 선출된지 1년 만에 또 희소식을 전해왔다. 11월 21일, 발전도상국...
  • 2022-11-27
  • 경준해,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서 강조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화상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 성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연구, 재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
  • 2022-11-27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상화(金相和, 1900—1931): 중공왕청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재봉(金在凤)이고 1900년 2월 연길현 광개향 후동(厚洞)촌에서 태여나 1924년 가을 왕청현 하마탕으로 이주했다. 1927년에 조선공산당 엠엘파에 가입하였으며 1928년 여름 하마탕에서 청년회, 소선대, 호조...
  • 2022-11-27
  • 최근 오미크론 코로나19 바이러스 여러가지 아종 변이주가 전세계에서 빠르게 류행되고 있는데 특히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감염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전파로 현재 북경시의 일일 신규 증가 코로나19 보고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학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였다. ...
  • 2022-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