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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종자를 꽉 움켜쥐고 중국의 밥그릇을 확고히 장악해야(강국건설. 분발정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8일 15시56분    조회: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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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는 농업의 ‘칩’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기 손에 중국의 종자를 꽉 움켜쥐여야만 중국의 밥그릇을 확고히 장악할 수 있으며 식량안전을 실현할 수 있다.”

전국인대 대표, 산동 태안시농업과학원 부원장 공이(孔怡)는 3년전의 정경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2021년 3월 5일, 그녀는 종자유전물질자원보호를 강화할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이 건의는 이튿날 관련 부서를 거쳐 농업농촌부에 전달되였고 그 다음날에 농업농촌부 관련 부문 책임자가 영상전화를 걸어와 그녀와 깊이 있게 토론하고 응답을 주었다.

공이대표는 말했다. “2021년 전국량회가 페막된지 단 한주일여만에 농업농촌부는 통지를 발부하여 3년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농업 종자유전물질자원 보편조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찾았어, 바로 이거야!” 3년래, 매번 야생식용균의 생장에 가장 적합한 우기가 되면 식용균재배기술연구에 종사하는 공이대표는 팀을 이끌고 심산밀림에 가서 종자유전물질자원을 수집한다. 어느 한번, 눈에 띄지 않는 야생령지 몇그루를 보고 그녀는 보배를 얻은 것처럼 기뻐했다. “외관이 볼품없는 데다 작기까지 하지만 이 식물의 다당류함량은 일반령지의 몇배나 되기 때문에 보기 드물고 진귀하다. 풍부한 종자유전물질자원은 육종재료의 중요한 원천으로서 우리는 수집보호하고 잘 리용해야 한다.”

농업현대화에서 종자는 토대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 설비 저 설비 해도, 이 조건 저 조건 해도 우량종자가 없으면 농업현대화를 실현하기 어렵다!”

민족종자업을 발전시키는 목표에 모를 박고 종자자원안전을 국가안전과 관계되는 전략적 높이로 끌어올려야 한다. 2021년 9월, 국가 농작물 종자유전물질자원은행이 완공되여 사용에 투입되였는데 총용량은 150만건으로서 보존능력이 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얼마전, 전국 농업종자유전물질자원 보편조사가 마무리되였는데 새로 수집한 농업종자유전물질자원은 53만여건으로 더욱 많은 우량종을 육성하는 데 원천적인 토대를 다져주었다.

해마다 겨울 봄이면 수천명의 과학연구일군들이 해남 삼아 애주만기슭의 국가남번과학연구육종기지를 찾아온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중국과학원 유전발육생물학연구소 연구원인 진범도 그중의 한명이다. 10여년래, 그는 남번에 와서 벼를 선별, 육종하는데 ‘오랜 남번사람’의 고생을 적지 않게 했다. “한편으로 농민으로 일하고 다른 한편으로 과학연구를 한다.” 농업기계와 농업자원은 대부분 자기 스스로 조률해야 하며 과학연구데터도 밭에 가서 관측해야 한다. “허리 굽혀 마대를 짊어지니 귀향길이 멀기도 하다”, 현지에 실험실이 없다보니 수확한 육종재료를 짊어지고 북경에 와서 실험해야 했다.

2018년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두차례 남번에 가서 고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반드시 과학연구, 생산, 판매, 과학기술교류, 성과전환을 일체화한, 전국을 위해 봉사하는 ‘남번 실리콘벨리’를 건설해야 한다.”, “중국의 종자로 중국의 식량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2019년 2월, 삼아 애주만과학기술성관리국이 설립되였고 2021년 5월, 애주만종자실험실이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현재 농기계와 농업물자는 모두 관리국에서 전문일군을 파견하여 책임지고 있다. 시험포전은 ‘지혜의 밭’으로 변신하고 여러가지 데터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다. 실험실의 7000여개 시설이 개방, 공유되고 있어 200여개 과학연구팀의 련합연구개발을 이끌었다. 동시에 기업과 산업 수요를 둘러사고 ‘공개목록’을 조직하여 종자원천 관건적 핵심기술에 대한 난관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애주만종자실험실 집행주임을 겸직한 진범대표가 말했다.

2021년, 종자업진흥행동 실시이래, 초보적으로 69개 농작물기업, 86개 가금기업, 121개 수산물기업 등 선두기업으로 구성된 국가 종자업기업진영을 초보적으로 뭇고 진영기업과 과학연구단위, 금융기구, 종자업기지에서 핵심기술 련합난관공략을 전개하여 일련의 상징성 성과와 단계적 진전을 이룩하도록 했다.

진범대표는 감개를 금치 못했다. “한알의 종자가 세계를 개변시킬 수 있고 한가지 기술이 기적을 창조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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