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 성의 사회소비재 소매판매총액은 2,486.9억원으로 동기 대비 6.1% 증가하고 전국 수준보다 1.4%p 높았는바 성장률은 전국 5위를 차지했다. 그중 한도액 이상 단위 소매액은 1,037억원으로 동기 대비 10.5% 증가하고 전국 수준보다 5.3%p 높았다.

소비 데이타의 량호한 흐름은 전 성 상무계통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1분기, 전 성은 루계로 약 1천여 차례에 달하는 소비촉진행사를 조직했다. 러시아음식문화축제(메이드 인 러시아)를 성공적으로 개최, 1,000여종의 러시아 브랜드 제품과 스타 제품이 료녕에 모습을 드러냈다. 축제기간, 심양, 대련은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100개 이상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체결액은 12억원을 돌파했다.

제4회 전자상거래 생방송 축제를 개최, 행사기간 전 성의 온라인 소매액은 40.3억원으로 동기 대비 53.8% 증가했다. 또한 1분기 전 성 한도액 이상 단위 온라인 소매액은 171.7억원으로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료녕성 자동차 소비 촉진 사업방안>을 발표하여 13차례에 달하는 자동차 소비 촉진 시리즈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기간 자동차 판매량은 1,100대 이상, 판매액은 1,7억원에 달했다. 1분기 전 성 한도액 이상 자동차 상품 소매액은 280.4억원으로 동기 대비 14.2% 증가하고 전국 수준보다 10.4%p 높았다.

한편 성상무청 관계자는 다음 단계 우리 성은 합리한 배치, 선명한 특성, 완전한 기능, 다양한 업태 및 표준화된 써비스 등 다섯가지 방면을 강조하여 야간경제소비를 촉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전 성 실제 투자유치 자금은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그중 실제 국내자금은 10.6% 증가했고 실제 외자 사용은 10억 달러로 총액이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1분기 전 성 1억원 이상 국내자금 프로젝트는 574개, 락착자금은 2,412.4억원으로 동기 대비 9.5% 증가했고 전 성 총액의 80.5%를 차지했다. 그중 1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는 41개, 락착자금은 1,040억원으로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전 성 총액의 34.7%를 차지했다. 2023년에 체결된 5,272개의 프로젝트중 2,509개가 경영주체로 전환, 전환률은 47.6%에 달했다.

1분기 전 성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은 1,807.3억원으로 전국 11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규모는 864.8억원으로 1.3% 증가했다. 3월 한달간, 우리 성 수출입 성장률은 2.8%로 전국 수준보다 4.1%p 높았다.

올해 이래 우리 성은 핵심기업과 핵심제품에 주의를 기울여 대외무역의 질적 향상을 추진하는 데 주력했다.

기업 지원 써비스 강화, 우리 성은 항력석유화학 등 30개 핵심기업의 적시 통관을 추진했다. 또한 대련세관을 협조해 원유, 철광석, 나프타, 콩 등 중점대종상품의 수입 및 철강, 선박 수출과 관련된 문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국제시장을 적극 개척했다. 우리 성은 년간 중점 국내외 국제 전시회 계획을 수립했다. 100여개 기업을 조직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 등 22개 주요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외 시장을 진일보 개척했다. 1분기 아세안 국가, 한국, 유럽 련합 국가를 대상으로 한 우리 성의 수출입은 동기 대비 각각 18%, 15.5%, 3.1% 증가했다.

성상무청 관계자는 다음 단계 우리 성은 기업을 조직해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중앙 및 지방 협력 프로젝트를 다그쳐 추진할 전망이라 밝혔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