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름철 나들이, 이런 ‘검은 점’에 류의! 바이러스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7일 16시06분    조회:34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많은 가정은 외출하여 나들이를 간다. 전문가는 자연을 가까이 하는 동시에 이런 ‘검은 점’에 류의할 것을 알렸다. 야외활동을 진행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고 진드기는 매년 4월에서 9월까지 가장 활동적이며 일반적으로 풀, 삼림 등 식물이 우거진 곳에 나타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바이러스예방통제소에서 발부한 자료에 따르면 진드기는 83가지 바이러스성, 31가지 세균성과 32가지 원충성 질병을 전파할 수 있다고 한다.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서경항은 진드기는 여러가지 바이러스, 세균, 리케차 등 병원체를 휴대할 수 있으며 인체를 물면 다양한 감염성 질병을 초래하고 그중에는 바이러스 감염성 질병(례를 들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근, 삼림뇌염), 스피로헤타 감염성 질병(례하면 라임병) 등이 포함된다.

“이런 질환은 대부분 발열이 있지만 림상증상은 각각 특징이 있다.” 서경항은 진드기에 물린 후 일부 질병의 잠복기가 한달까지 길 수 있다고 알렸다. 진드기를 제거한 후 몇주 이내에 발열, 발진, 피로, 근육통, 두통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서경항은 물린 진드기를 제때 제거하면 감염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핀셋을 사용하여 피부표면에 가능한 가깝게 붙이고 진드기를 집어 빼내고 가능한 빨리 물린 부위를 소독하고 손을 씻을 수 있다.

진드기의 입 부분에 거스러미가 있기 때문에 피부를 찔러 피를 빨아들인 후 빼내기가 어렵다. 북경대학 제1병원 응급실 부주임 의사인 류스는 진드기에 물리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두드리거나 억지로 잡아당기거나 담배꽁초를 데우는 등의 방법으로 스스로 처리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진드기의 구기가 피부안에 남기 쉽다.

진드기의 피해를 줄이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서경항은 야외캠핑이나 도보를 할 경우 긴 옷과 긴 바지를 입어 피부 로출을 줄이고 진드기를 잘 발견할 수 있도록 밝은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진드기 서식지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피모기 아민이 함유된 모기약을 사용하는 것도 진드기에 물리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풀숲, 삼림 등지에서 활동한 후 부모는 아이의 로출된 피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귀 뒤쪽, 목 등에 '검은 점'이 숨어있지 않은지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14일, 국가이민관리국은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2024년 이민관리사업 주요데터를 발표했다. 2024년, 전국이민관리기구는 출입경인원 연 6.1억명을 루적 검사하여 동기대비 43.9% 상승했는데 그중 내지 주민이 연 2.91억명이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 2.54억명이며 외국인이 6488.2만명으로 동기대비 각각 41.3%, 38.8...
  • 2025-01-15
  • 란을 개설하며 올해는 ‘14.5’의 마지막 해이며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요한 해이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개척진취하고 난관을 공략하면서 결심과 신심을 더욱 확고히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길에서 누구나 다 주인공이고 모든 기여가 하나같이 소중하며 모든 빛줄기들이 하나같이 빛난다.” ...
  • 2025-01-14
  • 북경 1월 1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13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그레나다 총리 미첼과 회담을 거행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그레나다는 외교관계를 회복한 20년래,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상대하면서 고위층의 밀접한 왕래를 유지했고 실무협력이 끊임없이 확장되...
  • 2025-01-14
  • 최근 호흡기감염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독감바이러스의 양성 검출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로 류행하는 독감바이러스는 H1N1 인플루엔자 A형이다. 로인은 호흡기감염병 예방통제의 중점군체로서 어떻게 독감을 과학적으로 대처해야 할가? 왜 로인들은 독감에 걸린 후 중증의 위험이 높을가? 첫째, 로...
  • 2025-01-14
  • 자료사진 겨울방학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시간으로 식단, 운동, 휴식 등 방면에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과학적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끈기와 팀워크를 양성하고 전자제품의 사용시간을 줄여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 야외활동 통해 건강 강화 겨울방학 동...
  • 2025-01-14
  • 최근 독감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처해있고 주로 류행하는 독감바이러스는 H1N1 독감 아형이다. 그렇다면 독감에 걸렸다가 회복된후 단기간내에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을가? 독감이 회복된후 어떻게 자신의 면역역을 향상시킬가? 독감이 회복된후 단기간내에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을가? 독감은 부동한 아형 독감바이러스로 인...
  • 2025-01-14
  • 2025년, 전국 상무사업은 어떻게 추진해야 할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기 위해 전국 상무분야에서는 8가지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기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된 전국상무사업회의에서 료해한 내용이다. 첫째, 소비진작 전문행동을 추진하고 소비품 보상...
  • 2025-01-14
  • 공안부 교통관리국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2025년 음력설운수가 1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공안부는 예전 음력설운수기간 도로교통사고 특점과 결부하여 2025년 음력설운수 교통안전형세에 대해 연구판단을 진행하고 교통안전제시를 발표했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자가운전차량으로 출행할 경우 교통상황...
  • 2025-01-14
  • 국무원 판공청은 <문화와 관광소비를 번영시키기 위한 새로운 성장점을 가일층 육성할 데 관한 약간한 조치>를 인쇄발부했다. 그중에서 단위와 종업원이 유급년휴가와 전통명절, 지방특색활동과 상호결합하여 고봉을 피해 휴가를 안배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제기했다. 기층공회가 회원의 회비를 확장사용하여 회원을 ...
  • 2025-01-14
  • 13일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공업정보화부 등 5개 부문에서 조직하여 개정한 강제성 국가표준 <전기자전거 안전기술규범>이 2024년 12월 31일 정식 발부돼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새 표준은 화재 사고의 잠재된 위험과 위해를 줄이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비금속 재료의 방화 및 ...
  • 2025-01-14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