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첫 사례! 연길시법원 경미한 형사사건 ‘원스톱’쾌속처리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13시46분    조회:45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길시인민법원 ‘쾌속재판' 형사재판정은 6건의 위험운전죄 사건을 심리종결했다. 사건의 피고인들은 전부 판결에 복종하고 기소를 취하했다. 이 6건의 사건은 수사, 기소, 재판을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이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5개 근무일을 넘지 않았다.

연변주중급인민법원, 연변주검찰원, 연변주공안국, 연변주사업국은 군중 우선의 사법리념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법효률을 제고하며 형사사건의 번잡함과 간소화 분류, 경중의 분리,신속성과 느림성의 분리를 한층 더 추진하고저 경미한 형사사건에 대한 ‘원스톱’ 쾌속처리기제 시범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방법을 연구 제정하고 연길시법원을 시범개혁단위중 하나로 확정했다. 기제가 운행된후 4월 25일에 연길시인민법원은 처음으로 운용기제를 모색하여 연길시공안국 집법사건처리중심에서 고효률적이고 신속하게 6건의 위험운전 범죄사건을 심리했다.

사건을 접수한 후 담당법관은 신속히 사건 상황을 료해하여 경미한 형사사건 ‘원스톱’ 쾌속처리 조건에 부합된다고 판단하고 피고인은 쾌속재판 절차를 적용해 공판심리하는 데 동의했다. 개정 전에 피고인에게 쾌속재판 절차를 적용하여 형사사건을 심리할 데 관한 규정 고지서, 죄와 벌 승인 고지서 등을 송달했다. 법정심리에서 담당법관은 법정심리 규칙과 절차의 요구에 따라 질서있게 법정심리를 조직했다. 전반 과정은 15분 만에 효률적이고 편리하고 규범적이고 류창하게 잔행되였다. 최종 6명 피고인에게 1~2개월 사이의 구역형을 처하고 인민페 2,000~4,000원 사이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경미한 형사사건 ‘원스톱’ 쾌속처리기제의 가동은 형사재판업무에 있어서 사건처리의 효률을 크게 제고시키고 기층 사건처리 일군의 사건처리 압력을 완화시켜 제한된 사법자원이 더욱 큰 전체적인 우세를 발휘하게 된다. 범죄용의자에게 있어서는 구류장소와 구류조치의 빈번한 교체로 인한 불편과 사건처리 기간이 길어서 초래되는 공소부담을 피면하게 하여 빨리 사회에 복귀하여 사회 관계의 회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연길시인민법원은 지속적으로 경미한 형사사건의 ‘원스톱’ 쾌속처리기제를 상시적으로 운용하여 ‘수사, 소송, 재판, 변론’ 4개 절차를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경미한 형사사건에 대한 고품질, 고효률적인 처리 협력을 통해 절차 간소화, 권리 감소, 속도 향상, 질적 저하에 관계없이 연길시인민법원의 형사재판트랙에서 부단히 다그치게 된다.

연길시인민법원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경미한 형사사건 ‘원스톱’ 쾌속처리기제는 사건의 사실이 분명하고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용의자가 죄를 인정하고 처벌을 인정하며 경미한 형사사건에 대해 ‘원스톱’ 쾌속처리기제를 적용하기로 합의하고 법정절차에 따라 사건처리의 질을 보장하는 전제 하에서 사건처리 주기를 적당히 단축하여 공안기관의 립건수사에서부터 공소기관의 심사기소, 그리고 재판기관의 법정 심리종결에 이르는 전 과정을 48시간에서 7일 이내에 완성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관광 행복한 생활’ 2024년 5.19 중국 관광의 날 연변 주제활동 및 안도현장백산문화관광체육시즌 가동식이 안도현장백산대관동문화원에서 펼쳐졌다.가동식에서 올해 주급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시범기지로 확정된 장백산...
  • 2024-05-20
  •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문호실 회장: 새 불꽃 더 많이 피워가기를 기대장춘조선족부녀협회 문호실 회장(좌2)이 시버족떡을 맛보며 식자재와 제작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다. /정현관기자 찍음“비빔밥을 한번 직접 비벼서 먹고 싶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그 꿈이 이루어져 기쁩니다.” 조선족 앞치마를 두른 채 금방 비빔밥을 ...
  • 2024-05-20
  • 5월 19일, 2024년‘5.19 중국 관광의 날’길림성 분회장 및 사평시 전민건강달리기 활동 가동의식이 사평‘인흥리’ 몰입식 문화관광거리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 분회장 활동은 주로 가동의식, 사평시 특색 문화관광상품 전람전시활동, 사평시 ‘길대완’ 관광미식 맛보기 활동, ‘중국 관광의 날 • 문명과 동행’ 문...
  • 2024-05-20
  • 17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내수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85.5% ,  그중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률은 73.7% 에 달한다. 4월까지 소비령역과 투자령역은 총체적으로 회복태세를 유지해왔다. 4월 화물 수입액이 지난 동기보다 12.2% 증가, 수출액 증속보다 선명히 높은 바 내수가 회승하는...
  • 2024-05-20
  • 5월 17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체육총회에서 주관, 돈화시자전거협회에서 협조한 돈화시‘5.17 자전거 타는 날’ 행사가 림강댐에서 개최되였다. 많은 사이클링 애호가들이 산뜻한 자전거복장을 차려입고 초여름의 미풍 속에서 자유롭게 질주하는 기분을 만긱하면서 하나의 아름다...
  • 2024-05-20
  • -45개 프로젝트 체결, 57억 9,000만원 유치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부대활동의 하나로 5월 17일, 길림성문화산업투자유치대회가 장춘에서 개막했다. 활동은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상무청,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했다. 개막식 중점 프로젝트 체결의식 일환에서 45개 프로젝트가 체결되였는데 프로젝트 총투자는 ...
  • 2024-05-20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은 전국도시출판사련합체와 함께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 2호관에 680평방메터 규모의 전시구를 차지하고 지역적 특색이 다분한 17개 전국 도시출판사의 5,000종에 가까운 각종 정품 도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박람회에서 장춘출판미디어그룹의 《장춘기억>》총...
  • 2024-05-20
  • "벗이 먼 곳에서 오니 반갑기 그지없고 배우고 터득하니 그 기쁨 또한 한량 없도다." 공자의 《론어》에 나오는 명언이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공자의 고향인 산동성에서도 출판업체를 조직해 박람회에 나왔는데 참가업체는 바로 산동성에서 규모가 제일 큰 국유 문화기업이며 상해증권교역시장에 오...
  • 2024-05-20
  •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많은 시민, 아이들이 현장을 찾아  즐거운 책 려행을 체험했다.6살 딸을 데리고 온 양녀사는 “인터넷을 통해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열...
  • 2024-05-20
  • 현장사진5월 19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책을 매개로 18차 당대회 이래 출판된 각종 정품도서를 선전하고 독자들에게 중국조선족의 전통문화, 무용예술, 무형문화유...
  • 2024-05-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