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현지시간) 중국 국가문물국이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 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 예술품 38점을 중국 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인 감정을 거친 후 전문가들은 이 문물들의 대부분이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 중국 서장 불교 문물로 불탑·불상·불교 장신구 등이고 구리·흙·상아·목재 등 재질로 되였으며 내용이 풍부하고 보존이 완전하고 중요한 력사·예술·과학적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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