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1련휴, 룡정 관광수입 동기 대비 211.94%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8일 14시17분    조회:36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1절련휴기간 룡정시를 찾은 관광객은 연 45.2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7% 증가했고 관광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11.94%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번 련휴기간 룡정시 방문객은 개인려행객이 위주였으며 자연체험, 가족려행, 자가용려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중 비암산온천옛마을, 량전백세호텔, 운휴가리조트,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호텔은 룡정을 찾은  려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숙박시설이였고 버섯마을, 청담동커피숍, 월애캠핑장 등은 인증샷 촬영명소로 떠올랐으며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호텔에서 마련한 ‘캠핑야시장’과 룡정문화광장야시장도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련휴를 겨냥해 룡정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내놓았다.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와 비암산온천옛마을, 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삼림풍경구) 등 관광지에서는 ‘5.1 할인권’, ‘개장기념쿠폰’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였다. 축구경기 개최도 관광객 유치에 보탬이 되면서 체육관광문화의 융합발전을 추진하였다. 2일, 2024년 ‘붉은 석류’컵 전국 100개 팀 축구초청대회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열리면서 전국 각지 102개 축구팀의 1000여명 선수가 참가했으며 약 3만 6,000명의 관중이 경기 관람에 나섰다. 축제현장에는 연변특색 불고기, 연변룡정팀 기념품과 룡정시 특산품 등 다양한 판매공간이 마련되였고 관광객들은 짜릿한 축구경기를 즐기는 한편 현지 특색음식을 맛보고 독특한 기념품을 구입하며 연변의 문화매력을 충분히 만긱하였다.

련휴기간 자가용 려행객을 위해 룡정시는 6개 자가용 려행코스를 선보였다. 비암산온천옛마을,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 룡정지명지우물, 연변침략일본죄증관, 명동민속관광풍경구, 삼합관광풍경구, 축몽개산교양양성기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을 련결하는 이 코스들은 룡정시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로 홍색력사, 민족단결, 자연풍광 등 문화요소를 잘 곁들였기에 방문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이외 수원커피, 청담동커피숍, 버섯마을 등 인기 왕훙명소들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였다.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룡정시는 앞으로 관광서비스 강화, 관광시장주체 활성화, 관광써비스 보장수준 향상에 힘써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려행 경험을 제공하고 관광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진 룡정시당위 선전부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예술인들이 세상이야기를 전하는 방법“단순한 장기자랑에 그치지 않고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일상의 피로를 노래로 풀고 힐링을 느꼈으면 합니다.” (POLYxxx 프로덕션 서대원 책임자)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왼쪽)과 POLYxxx...
  • 2024-05-15
  • 올해 길림성에 ‘문화박물관 열풍’이 불면서 박물관 참관이 새로운 열점으로 되였다.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기간 길림성내 박물관들은 참관 고봉기를 맞이하였으며 참관인원수와 입장료 수입이 모두 대폭 상승하였다. 길림성 각 시(주)에는 도대체 어떤 둘러볼 만한 박물관이 있을가? ‘5·18 국제박물관의 날’을 맞으면서 ...
  • 2024-05-15
  • 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 /중앙텔레비죤방송넷최근에 출간한 《남해의 력사와 주권》/중앙텔레비죤방송넷영국 국제법 학자인 앤서니 카르티 교수는 영국․프랑스․미국의 국립기록보관소를 조사한 결과 분쟁중인 남해 섬들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서구 국가의 력사가 뒤받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르...
  • 2024-05-15
  • 장가계를 유람하는 한국 관광객/자료사진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중국 호남성 장가계시에서는 이날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장가계시당위 서기 류혁안은 기이하고 빼여난 산수를 자랑하는 장가계에 대한 한국 관광객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인들이...
  • 2024-05-15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13일 북경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서 자주 래왕해야 한다. 최근 한동안 중한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량자간 공통리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국이 바라는 바도 아니다. 한국이 중국과 함께...
  • 2024-05-15
  • 중남미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올 1월-4월 브라질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라고 전했다.브라질 자동차판매상련합회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상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插电式) 혼합 동력 자...
  • 2024-05-15
  • 미국이 중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관세 인상 4년 검토결과를 발표한 데 관해 14일, 상무부 대변인은 립장을 밝혔다.5월 14일, 미국은 중국에 대해 원래의 301조 관세를 바탕으로 진일보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전지, 핵심 광물, 반도체 및 철강·알루미늄 등 상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 2024-05-15
  •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13일 민진당이 2016년 집권한 이후 ‘92 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만 독립’ 분렬 립장을 고수해 대만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의 정치적 기초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비추어 중국은 올해 대만 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에 동의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 결정에는 ...
  • 2024-05-15
  • 최근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 안노와 국방장관 테오도르, 외교부는 각각 성명을 내여 중국과 필리핀간의 인애초 합의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6일 중국 외교부 림검 대변인은 “중국은 대화를 통해 필리핀과 인애초 문제를 포함한 해양 관련 분쟁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군자협정'(君子协定)이든 내...
  • 2024-05-15
  • 2023년부터 필리핀은 20년 넘게 중국 남사군도의 인애초(仁爱礁)에서 불법으로 ‘좌초’된 낡은 군함을 리용해 남해의 안녕을 교란하는 등 도발과 사고를 일삼고 있다. 서방 언론은 이를 과장하고 흑백을 전도하며 대국인 중국이 소국인 필리핀을 괴롭힌다고 비난하고 있다. 사실은 웅변보다 낫다. 중국은 인애초를 포함한 ...
  • 2024-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