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난 5.1절 련휴 동안 연길 관광시장의 열기가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공룡왕국, 연길인기벽 등 풍경구와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연길시는 관광객 72.4만명 접대하여 동기대비 5.1%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15.1억원으로 동기대비 2.7% 증가했다.
5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 남문의 삼공원 목잔도 광장에서는 '비상연길'(啡尝延吉)기관 선정활동이 펼쳐졌다.
30여개 상가들을 조직 동원하여 커피, 문화 창의, 특산품 등 500여종의 제품을 취급한 이번 활동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연변대학교 캠퍼스 상공에서 드론공연이 펼쳐졌는데 1,000대의 드론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각성연을 선사했다.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연길시문화관에서는 <사계절의 노래> 5.1절 전문공연이 펼쳐져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조선족민속문화 성연을 펼쳐보였다.
5월 1일에는 연길공항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자'는 주제의 5.1절활동이 펼쳐졌는데 조선족전통가무공연으로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5월 2일, 아리랑광장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농악무 등 연변 특색의 전통가무를 선보였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 연길시 어부용호텔에서 5.1절 민속문화관광 체험 및 부동산 추천소개활동이 개최되며, '남유삼아 북거연길'이라는 주제로 14개 부동산 개발업체를 조직하여 부동산 프로젝트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휴가 및 주거에 적합한 숙소를 쉽게 선택하고 연길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련휴기간, 연길시는 관광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관광시장은 안정적이고 질서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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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연길뉴스넷
편역: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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