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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공동체의식 청소년 마음에 뿌리내리게 —우리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 건설 사업 종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08시40분    조회: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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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특색수업, 교내에 건설된 애국주의 교양기지, 민족단결을 상징하는 조각과 선전표어, 애국주의, 민족단결, 전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알차게 꾸며진 벽보란… 우리 주 각 학교에 들어서면 교정으로부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분위기가 짙게 느껴진다.

년초 이래 주, 현 두급 교육부문은 주당위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 건설’ 임무와 ‘각급, 각 학교 표준 도달’ 목표를 둘러싸고 높은 차원에서 계획하고 층층이 건설책임을 다지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 숨결이 충만된 교정문화, 인재양성 환경을 전방위적으로 구축했다. 여러 부문의 합동 평가와 검수를 거쳐 112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를 건설했다.

올 들어 주당위 교육사업위원회와 주교육국은 선후하여 관련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사업전문소조, 표준도달지도수첩, 시험평가지표를 편성한 데 이어 건설사업회의를 여러차례 소집하고 8개 감독지도조를 파견해 시범학교 건설사업을 감독, 지도, 검사했다.

전 주 교육분야의 각급 당조직은 ‘네가지 제일’ 정치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당건설사업책임제와 사생교육훈련의 중요한 내용에 포함시키고 청소년 령혼주조 인재양성 계렬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했으며 연인수로 근 20만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연변교육대강당’ 등 계렬활동에 참가하도록 이끌어 ‘네가지 함께’ 리념이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했다.

전 주 296개 학교에서는 ‘다섯가지가 있는 교정’을 우리 주 교정문화 건설의 표준으로 삼고 ‘한 학교 한가지 브랜드’, ‘한 학교 한가지 특색’ 요구에 따라 주제가 선명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 숨결이 차넘치는 교정문화를 구축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은연중에 학생들의 머리 속에 주입되도록 했다. 또 학교담장, 교정경관, 선전란, 문화장랑, 교수청사 대청에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당의 교육방침,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 등과 관련된 선전표어를 붙이고 국기, 국장, 중국전통매듭, 중화전통명절, 24절기 등 중화문화 기호를 교정문화 건설에 융합시켜 전통문화 체험벽, 무형문화유산 작업장, 사생작품 전시란 등 다양한 문화학습 장소를 만들었으며 ‘붉은 석류’ 선전강연대오를 무어 사생들에게 중화민족공동체 이야기, 민족단결 이야기를 생동하게 전해 중화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추구하는 여러 민족 학생들의 내생동력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우리 주는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두가지 기본사업 선진지역’으로 선정되고 주교육국은 교육부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로부터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선진집단’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12개 학교가 전국 중소학교 중화 우수 문화예술 전승학교로, 5개 학교가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혈맥을 이어가는’ 선진단위로 인정받았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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