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부속병원‘국제 간호원의 날’ 계렬활동 전개 다분야 전문간호소조 참여로 량질봉사 제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09시13분    조회:7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백열세번째 ‘5.12 국제 간호원의 날’을 맞이해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간호부에서는 ‘석류홍(石榴红)’ 무료검진 및 건강상식 계렬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간호원 대오를 발전시키고 간호봉사의 질을 높이자’는 간호부의 호소하에 여러 분야의 전문간호소조에서 참여해 며칠에 걸쳐 진행되였다.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당뇨병 및 장내영양 전문간호소조 간호원들.

5월 8일, 당뇨병 전문간호소조와 장내영양 전문간호소조의 40여명 간호일군은 진찰청사 1층에서 군중들에게 무료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병에 대한 자기관리, 약 복용, 음식 및 운동에 대한 건의 등을 리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친절하게 봉사했다.

5월 9일, 중의 전문간호소조의 10여명 의료간호일군은 군중들에게 불면증개선에 도움이 되는 귀혈중약지압 전문봉사를 제공했다. 의료진은 현장에서 군중들에게 혈압 측정, 진맥, 귀혈 안마 및 중약지압 등 진료를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중약 양생차를 나눠주고 중의건강 상식을 보급하였으며 군중들의 물음에 적극 해답하면서 군중들이 중의문화를 료해하고 자아보건 의식을 향상시키도록 선전했다.

이틀간의 활동에서 이들은 군중들에게 도합 400여부의 선전책자를 나눠주고 350여명 군중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했으며 귀혈중약지압치료 120여차례 실시하는 등 전문적이고 따뜻한 의료봉사를 펼침으로써 많은 군중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년간 연변병원에서는 날로 늘어가는 대중들의 다양한 간호요구에 맞게 당뇨병 전문간호소조, 중의 전문간호소조, 정맥치료 전문간호소조 등 전문적인 간호인재 양성 플랫폼을 마련했다.

관련 봉사활동은 다양한 형식으로 12일까지 이어지게 된다.

  글·사진 김춘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81
  • 1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의로—양로 결합의 고품질 발전 추동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의료위생기구와 양로봉사기구가 계약을 체결한 수량은 8만 7000쌍에 달한다. 그리고 의료위생기구의 자질을 갖추고 양로기구 등록을 한 의료—양로 결합 기구는 7800여개에 달하고 침대수량은...
  • 2024-05-22
  • 올해의 ‘정부사업보고’는 ‘로인용품과 봉사의 공급을 늘이고 은발경제를 힘껏 발전시킨다.’고 명확히 했다. 우리 나라의 은발경제 현황은 어떠한가?국가정보중심 경제예측부 인구발전연구실 주임 호조전의 소개에 따르면 은발경제는 로인에게 상품 혹은 봉사를 제공하고 로령단계를 위해 준비를 하는 등 일련의 경제활...
  • 2024-05-22
  • 양로기구에 돈을 낸 지 몇달이 안되였는데 해당 기구의 자금사슬이 끊어져 도주했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일전 민정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안부, 재정부, 중국인민은행, 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등 7개 부문은 련합으로 ‘양로기구가 미리 비용을 받는 행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지...
  • 2024-05-22
  •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3월말까지 전국 기본양로, 실업, 산재보험 가입자 인수는 각각 10억 7000만명, 2억 4000만명, 2억 9000만명에 달했고 동기 대비 각각 1434만명, 449만명, 558만명 증가했다.1.4분기에 각지는 도시농촌주민기본양로보험 방조부축정책을 시달하고 도합 821만명의 최저생활보장대...
  • 2024-05-22
  • 올 들어 훈춘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내세워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 사회구역 건설을 깊이 추동하고 정치 인솔을 핵심으로, 민생 봉사를 종지로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생활하고 학습하고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사업하고 즐기는’ 조화로운 터전을 힘써 건...
  • 2024-05-22
‹처음  이전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