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백억급 변경관광산업집군 구축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13시16분    조회:33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문화관광부문, 세 개 방면에 초점 맞춰 

백억급 변경관광 산업군 구축한다

년초이래 길림성은 천혜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유리한 기세를 타면서 문화관광의 새로운 돌파를 적극 추진하여 청명, 단오 등 짧은 련휴 문화관광에서 눈부신 ‘성적표’를 내놓았다. 일전 성위 성정부는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 사업 추진에 대해 안배하고 포치했다. 성문화관광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문은 변경촌 관광산업 발전 실시 ‘10대 행동’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사업에 중점을 두고 힘을 싣게 된다.  

“성위 성정부에서 여러 부문과 여러 변경 지역의 력량을 통합해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추진하고 변경촌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흥변부민 중요 론술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실천하는 중요한 조치다.” 성문화관광청 향촌관광발전처 처장 려위붕이 소개하는 말이다. 그는 문화관광부문은 G331 연선의 변경촌 관광사업을 전문 협조하는 기제의 선두단위로서 문화관광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이 대통로로 인하여 관광이 흥하고 인기가 왕성하고 변경주민들이 부유해지도록 하며 현대화 건설과 고품질 발전의 성과가 더 많이 인민군중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성 G331 연선은 생태풍경이 아름답고 소수민족 풍정이 독특하고 력사 인문 내용이 심후하며 홍색문화 자원 또한 풍부하다. 특히 변경 특색은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우리 성의 가장 훌륭한 문화관광 자원을 집대성하고 있어 더없이 큰 발전 공간과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 

G331 연선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과 변경촌 번영 발전을 추동하는 사업에서 문화관광부문은 중점을 아래와 같은 세가지 면에 두게 된다. 첫째는 총괄적인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다. 사업 진전을 정기적으로 조절 배치하고 난점 문제들을 협조해 해결한다. 변경촌 관광산업 발전에 대해 정책보장, 요소보장에서의 지지를 주어 ‘산업이 이끌어 나가고 정책이 뒤받침하고 부문과 지방이 련동’하는 사업의 합력을 형성한다. 둘째는 공급을 풍부히 하는 것이다. 변경촌의 자원특색에 발을 붙이고 각지의 부동한 관광객 군체와 부동한 수요를 대상으로 자가운전, 연학, 건강양생, 민속, 연예, 문화박람 등 문화관광의 새로운 경영 방식과 새로운 장면(场景)들을 개발하며 특색민박의 접대 능력을 향상하고 ‘변경을 따라 관광’하는 정품 선로와 브랜드를 구축한다. 세번째는 시장을 육성하는 것이다. 변경의 구역위치 우세와 특색산업 체계에 발을 붙이고 온라인 오프라인 립체식 홍보 마케팅을 통해 문화관광 주제 활동과 특색 경기를 진행하며 관광달인을 요청해 새 창의, 새 놀이법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인기를 불러 모으고 열기를 올려 관광객이 많이 모이고 흡인력이 있는 변경 관광 시장을 형성한다.  

료해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변경’을 따라 길림을 관광하고 ‘산수’, ‘향촌’, ‘민속’, ‘미식’, ‘장터’, ‘연예’, ‘경기대회’를 따라 길림을 관광하는 등 ‘10가지 관광’ 제품 체계를 새롭게 개발해 여러가지 제품 조합들을 련결하고 변경 정품 선로과 관광 지침(攻略)을 내놓게 된다. 〈변경(沿边)개방관광대통로 관광발전계획〉, 〈대장백산구역 관광발전계획〉과 결부해 변경 관광기능 배치를 완벽히 하고 변경구역 위치 우세에 발을 붙여 중 조 로 다국 관광제품 체계를 심도있게 개발하게 된다. 또한 다국 관광 특색 브랜드, 조선족 풍토인정 브랜드, 장백산 생태 휴가 브랜드, 변경 레저 관광 브랜드, 력사 문화 브랜드 등 5대 변경관광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를 전국적으로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인기 있는 변경 관광 로선으로 구축하게 된다. 

우리 성에서 만억급 관광산업을 구축하는 과정에 변경관광은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려위붕은 앞으로 문화관광부문은 변경 연선 관광의 경영방식과 품질을 점차 제고하고 기초시설과 봉사 배합시설을 보완하며 풍경구, 휴양지와 특색촌락을 련결해 백억급의 변경관광 산업 집군을 형성하며 나아가 우리 성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구조를 한층 더 완벽화 함으로써 발전의 토대가 더욱 견고해지고 더욱 튼실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16
  • 미국이 중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관세 인상 4년 검토결과를 발표한 데 관해 14일, 상무부 대변인은 립장을 밝혔다.5월 14일, 미국은 중국에 대해 원래의 301조 관세를 바탕으로 진일보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전지, 핵심 광물, 반도체 및 철강·알루미늄 등 상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 2024-05-15
  •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13일 민진당이 2016년 집권한 이후 ‘92 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만 독립’ 분렬 립장을 고수해 대만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의 정치적 기초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비추어 중국은 올해 대만 지역의 세계보건총회 참가에 동의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 결정에는 ...
  • 2024-05-15
  • 최근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 안노와 국방장관 테오도르, 외교부는 각각 성명을 내여 중국과 필리핀간의 인애초 합의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6일 중국 외교부 림검 대변인은 “중국은 대화를 통해 필리핀과 인애초 문제를 포함한 해양 관련 분쟁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군자협정'(君子协定)이든 내...
  • 2024-05-15
  • 2023년부터 필리핀은 20년 넘게 중국 남사군도의 인애초(仁爱礁)에서 불법으로 ‘좌초’된 낡은 군함을 리용해 남해의 안녕을 교란하는 등 도발과 사고를 일삼고 있다. 서방 언론은 이를 과장하고 흑백을 전도하며 대국인 중국이 소국인 필리핀을 괴롭힌다고 비난하고 있다. 사실은 웅변보다 낫다. 중국은 인애초를 포함한 ...
  • 2024-05-15
  • 성과학기술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 성에서 중국농업기술협회의 비준을 거친 국가급 ‘과학기술뜨락’(科技小院)은 이미 105개로 전국에서 그 수량이 1위로 올라섰다.우리 성의 ‘과학기술뜨락’은 15년 발전해왔다. 다년간의 실천 탐색을 거쳐 성과학기술협회는 점차‘당위원회가 지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며 과학기술협...
  • 2024-05-15
  • 장춘모란원에 ‘꽃중의 왕’으로 불리는 모란이 활짝 펴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장춘모란원에는 260여개 품종, 만여그루의 모란이 자라고 있는데 해마다 5월이 되면 알록달록한 꽃들이 한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만개한 모란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모란원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졌다. /길림...
  • 2024-05-15
  • 5월 13일, 연길시정협 주석 박림호, 부주석 서성붕, 서국빈, 정협 비서장, 각 위원회(실) 주임, 위원 소조장이 이란진을 방문하여 관련 사업 전개 상황을 시찰했다. 농촌 생활환경의 관리 및 향상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시정협에서는 정협위원의 주요 역할의 발휘를 접속점으...
  • 2024-05-15
  • 5월 20일, 2024년 전국녀자축구 을급리그 소조경기가 장주(漳州)와 대련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장춘아태길림농업대학 녀자축구팀이 네 번째 출전을 하게 된다. 현재 장춘아태길림농업대학 녀자축구선수들은 마약(马跃) 감독의 인솔하에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좋은 성적을 따내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2023년 전국녀자...
  • 2024-05-15
  • ㅡ성 농업농촌청 6가지 조치로 G331 연변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 추진한다G331 연변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추진, 변경촌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전문 조률기제 화상회의의 포치에 따라 성농업농촌청은 G331 연변(沿边)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추진, 변경촌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6가지 목적성 조치...
  • 2024-05-15
  • 11일, ‘미래를 이끄는 직장, 꿈을 향한 연변’—2024년 대중도시 련합초빙 연변 및 연길시 대학졸업생 봄철전문초빙회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열렸다. 곧 다가오는 졸업시즌을 앞두고 연변의 100여개 기업이 문화미디어, 의약업, 컴퓨터, 전자상거래, 생산제조, 교육 등 다양한 령역의 342개 일터를 내놓으며 폭...
  • 2024-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