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교부: 진정한 과잉은 미국의 자신감 부족과 중국에 대한 먹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17시37분    조회:22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외교부 림검 대변인이 4월 30일 미국측의 지적에 대해 진정한 ‘과잉’은 중국의 생산 능력이 아니라 미국의 자신감 부족과 중국에 대한 갖가지 먹칠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 기간 이른바 중국제조의 ‘과잉생산’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림검은 미국의 관련 비난은 얼핏 보면 경제 문제를 론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200여년을 주장해온 비교 우위라는 서구 경제학의 기본 원리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림검은 “각국은 모두 비교우위가 있는 국산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무역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림검은 생산이 국내의 수요를 초과한다고 하여 과잉생산이라며 감축하라고 한다면 국가와 국가간에 무엇을 가지고 무역을 진행할 것인가고 반문했다. 

중국의 전기자동차 수출이 생산량의 12%를 차지한다고 하여 과잉생산이라고 한다면 생산량의 80%를 수출하는 독일과 50%를 수출하는 일본, 25%를 수출하는 미국은 생산능력이 더 심각한 과잉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우기 국제에너지기구는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 전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가 2022년의 4.5배인 4,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생산능력이 시장의 실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에서 과잉은 어불성설이다. 

림검은 미국측이 경제학의 상식과 산업 발전의 사실에 위배되는 것을 잘 알면서도 중국에 ‘생산력 과잉’라는 오명을 씌우는 것은 미국의 이른바 ‘과잉생산’이 시장 정의하의 결론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조작된 거짓이며 범정치적인 인식 조작으로 중국의 질 높은 발전을 억제하고 정당한 발전 권리를 박탈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35
  • 최근, 상무부는 공식사이트에 도시 15분(一刻钟) 편민생활권 제4진 전국 시범 및 제1진 전역 선행구 추진 시범명단을 공포했다. 상무부 등 11개 부문에서는 전국 제4진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시범지역 60곳,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제1진 전역 선행구 추진 시범지역 15곳을 확정했다.  그중 길림성의 길림시와 연변...
  • 2024-09-26
  • 7월 18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탕에랑에 위치한 회의전람전시장(ICE BSD)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를 방문한 관람객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신화넷아시아개발은행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도상 경제체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7월과 같은 수준인 5.0%로 내다봤다. 아시아개발...
  • 2024-09-26
  •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쿼드(‘4자 안전대화’) 정상회의를 빙자해 ‘평화와 안정 수호’를 명분으로 실제로는 진영 대결 정책을 펴고 있다고 규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담화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미국은 쿼드를 계기로 집단적인 대 조선 압박 분위기를 고취하는 엄중한 정치...
  • 2024-09-26
  • 최근, 길림고신구에 위치한 길림항성전자유한회사에서 로동자들이 정밀설비를 조종하여 주문된 차량용 전자제품을 서둘러 제작하고있다.최근 몇년 동안 이 회사는 사물 인터넷+빅 데이터+지능화 시스템 기술응용과 고객수요를 긴밀히 둘러싸고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투입과 제품설계의 연구개발 강도를 부단히 향상시키고 제...
  • 2024-09-26
  • 9월 23일, 연변주공업정보화국은 연변직업기술학원에서 〈‘무한’전파는 어디에나 존재〉를 주제로 전국무선전관리선전활동을 개최하였다. 행사장에는 각종 전시판, 홍보책자, 무선전설비가 설치되여 있었고 무선전 통신기능시범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들로 관중과 사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주공업정보화국은 더...
  • 2024-09-26
  • 최근, 연길시당위 재경판공실에 따르면 연길시가 두개의‘전국 100강’ 명단에 올랐다. 《경제일보》가 〈2024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 발전지수 연구성과〉를 발표한 가운데 연길시가 ‘2024년도 전국 친환경발전 100강 현시’ 47위, ‘2024년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74위에 들었다.료해에 따르면 중국 중소도시...
  • 2024-09-26
  • 길림성공업정보화청이 공시한 첫진의 길림성 제조업 단일종목 우승기업 명단에 연변에서는  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두 기업 및 두가지 제품이 선정되였다.단일종목 우승은 장기적으로 제조업의 특정된 세분화 분야에 집중하고 비교적 우수한 혁신 기초조건과 비교적 강한 기술혁신 능력을...
  • 2024-09-26
  • 농업농촌부는 올 가을과 겨울철 돼지고기 공급량이 안정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8월 전국 번식가능한 암퇘지 재고량은 4036만마리로 전달 대비 0.1% 하락,  동기 대비 4.8% 하락했으나 정상적 보유량인 3900만마리의 103%에 달하는 규모로 생산능력 조절의 록색 합리적 구간에...
  • 2024-09-26
  •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판공실겨울철 근무시간을 실시할 데 관한 통고2024년 국경절후부터 2025년 로동절전까지 주직속 여러 부문은 겨울철 근무시간을 실행한다. 오전 근무시간은 8:30—12:00이고 오후 근무시간은 13:00—17:00이다.이에 특별히 통고한다.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판공실2024년 9월 25일 编辑:유경봉
  • 2024-09-26
  • 흑룡강빙성과의 경기에서 연변팀 이보선수가 공을 공제하고 있다.9월 28일 19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리그 진출 유력 후보인 운남옥곤팀(이하 운남팀)을 맞아 자웅을 겨루게 된다. 여섯라운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갑급리그 순위표를 자세...
  • 2024-09-26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